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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배고픔에 슬퍼하는 어르신이 없는 주말을 만들어주세요.

하당노인복지관
목표 금액6,8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57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45명)3,921,200
  • 참여기부 (5,231명)521,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하당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하당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전문화된 노인여가프로그램, 지역사회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홀몸/저소득 어르신을 섬기며 성장하는 노인 복지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밥 한 끼의 힘은 영양식보다 강합니다.

하당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은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주로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은 홀몸어르신이나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십니다. 이러한 어려움들로 인하여 끼니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복지관은 그런 어르신들께 하루 한 끼, 식사답게 먹을 수 있는 감사한 곳이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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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의 식사

하루 한 끼의 식사

하루 한 끼의 식사

하루 한 끼의 식사

토요일 경로식당 운영, 하지만 예산부족으로 인한 "운영중단위기"

하당노인복지관은 격주로 토요일에 복지관을 운영합니다. 어르신을 섬기고자 하는 사명 하나로 토요일 복지관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소외계층어르신의 가장 어려운 문제는 바로 결식우려입니다. 밑반찬 지원받는 일은, 대기자들도 몇 백명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의 후원금으로 토요일 격주로 식당 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오르는 물가와 후원금 소진으로 이마저도 운영을 못하게 될 위기에 있습니다. 경로식당은 그저 밥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 경로식당은 어르신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대접하는 곳입니다.

토요일에도 복지관 문이 열리길, 손 꼽아 기다리는 어르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라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 하나가 "이번주 복지관은 문을 여나?" 라고 묻는 질문입니다. 달력에 체크를 해두시며 주말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매일 같이 경로식당에 가장 첫번째로 오셔서 자리에 앉아계시는 임생근(가명) 어르신은 복지관에서도 유명인사입니다. 경로식당 뿐 아니라 복지관 이곳저곳을 둘러 다니시며 반갑게 직원들에게 인사해주시고, 직원만큼이나 복지관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입니다. 폐지를 주우시며 하루하루를 생활하시는 어르신이지만 늘 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맞이해주십니다. 하루 한 끼,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에게 복지관은 집 보다 더 좋은 곳이라며 칭찬하십니다. "영양사 선생님.. 매주 토요일 운영을 하면 좋겠어. 나같은 노인네는 복지관이 집이고 안식처여.." 한탄스러운 언사로 복지관 주말 운영을 부탁하실 때마다 담당자로서 죄송하고 속상한 마음입니다.

어르신에게는 행복한 식사시간이 필요합니다.

토요일 운영은 오로지 후원금을 통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식사를 책임졌던 어르신들을 후원금의 부족으로 바깥으로 내몰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점차 더워지는 날씨, 어르신에게는 그 누구보다 밥 한 끼의 힘이 필요하며, 또 한 끼의 식사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어르신께 행복한 식사시간을 만들어주세요 ♡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하당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19. 05. 16 ~ 2019. 07. 16
  • 사업기간2019. 08. 03 ~ 2020. 03. 28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2,000원(단가)x200명x11회(월2회기준)=4443000원4,4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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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4,443,000

모금 목표금액보다 적게 모금되어 모금액에 맞춰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