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배고픔에 슬퍼하는 어르신이 없는 주말을 만들어주세요.

하당노인복지관
목표 금액6,8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57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45명)3,921,200
  • 참여기부 (5,231명)521,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하당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하당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전문화된 노인여가프로그램, 지역사회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홀몸/저소득 어르신을 섬기며 성장하는 노인 복지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576명이

4,443,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하당노인복지관2020. 06. 30
어르신들의 주말을 다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 속의 빈곤. 소득이 올라가고, 점점 더 삶이 풍요로워져 더이상 식사를 하지 못하거나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만 같은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봐도 끼니를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니 말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처럼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끼니를 걱정하시지 않도록 모든 것들을 전해드리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슬픈 마음을 뒤로한 채 어르신들에게 어떤 영양식을 제공해 드릴까 고민하였습니다. “응~ 그냥 뜨끈뜨끈한 된장국에 밥하고 김치 한 가지만 있어도 되제~” 많은 어르신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비슷비슷합니다. 뜨거운 국에 밥 한 그릇, 사전에 입을 맞춘 듯 이야기하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엔 벌써부터 미소가 가득합니다.

토요일에 식사하시는 어르신들

토요일에 식사하시는 어르신들

어르신들의 마음을 채워드린 영양식

“하당노인복지관 최고~! 우리 영양사 최고~!” 자리에 앉아계시는 어르신께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담아 가져다드리던 영양사를 향해 어르신이 말씀하시자, 여기저기서 약속이라도 한 듯 어르신들이 박수를 치십니다. 카카오같이가치의 따뜻한 나눔으로 토요일에도 계속 식사를 하실 수 있다는 안도감 때문이었을까요. 어르신들은 진심으로 행복해하셨습니다. 한 끼의 식사가 이렇게까지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랍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감사합니다. 브이~

감사합니다. 브이~

쑥스럽지만 남자 어르신들도 한 컷

쑥스럽지만 남자 어르신들도 한 컷

사랑은 나누어 가질수록 커지는 삶의 불꽃입니다

웰빙이라는 이름 아래 TV나 인터넷 등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쏟아지는 음식에 관련된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어르신들은 오늘도 ‘무엇을 먹을까?’가 아닌 ‘어떻게 해야 할까..’를 염려하고 계실지 모릅니다. 어르신들의 모든 것들을 채워드릴 수는 없지만,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조금이나마 채워드릴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은 나누어 가질수록 커지는 삶의 불꽃입니다.’라는 말처럼 어르신들 향한 후원자님들의 사랑은 누군가의 삶을 밝히는 따뜻하고도 밝은 불꽃일 것입니다. 후원자님들의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하트 뿅~

감사의 하트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