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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나라를 지킨 독립운동가,그 후손들에겐 상처뿐인 100년

(사)한국해비타트
목표 금액9,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68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21명)8,134,400
  • 참여기부 (8,860명)865,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한국해비타트

프로젝트팀

(사)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비영리국제단체입니다. 한국해비타트는 1990년대 초에 조직화되기 시작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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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9,681명이

9,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한국해비타트2020. 03. 03
가난밖에 이어받을 것이 없었던 독립운동가 후손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어느 때보다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독립운동가분들에 대한 관심이 컸던 2019년 한 해였습니다. 울산에서 청년 비밀결사대를 조직해 직접 만세운동을 주도했을 정도로 적극적인 독립운동을 펼쳤던 독립운동가 최현표 열사의 이야기와 독립을 위해 온 몸을 바쳤지만,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몸 때문에 찢어지게 가난한 삶을 물려받을 수밖에 없었던 박문성(가명)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후손들의 안락한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직접기부 795명, 참여기부 8,814명 한국해비타트의 본 모금함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 덕분에 목표로 했던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독립운동가 최현표 열사의 후손 박문성(가명) 할아버지의 집고치기 사업에 사용되었습니다.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곰팡이 냄새가 가득해 환기조차 어려웠던 방과 베란다, 바깥공기가 다 들어올 만큼 훼손되어 있던 창문, 오래되고 낡은 화장실 등 박문성(가명) 할아버지께서 생활 하시는데 불편했던 부분들을 수리해 낡고 열악했던 집을 안락하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이제 남은 여생을 안락한 집에서 편히 지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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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만은 편히 쉴 수 있도록

독립운동가 약 15만 명 중 국가의 인정으로 지원을 받는 독립운동가는 10%에 불과합니다. 독립운동가 후손의 75%가 월 개인소득 200만 원 미만이며, 개인 재산 또한 국민 평균을 한참 밑도는 수치입니다. 생활비 대부분을 독립운동에 사용해 가난이 되물림 될 수밖에 없었고, 제대로 된 교육조차 받지 못해 직업을 가질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이 지금이라도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남은 여생을 편하게 보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속적으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고통 없는 삶을 위해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해 나갈 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삶을 응원해주세요. 다시 한 번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의 주거개선을 위해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