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75명)3,532,600원
- 참여기부 (5,846명)586,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국적과 인종, 이념,종교, 성별 등과 상관 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UN 산하 국제기구입니다. 이러한 정신에 따라 2차 대전의 패전국들과 중동, 중국의 어린이, 극동의 한국 어린이들까지 모두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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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8,800원을 모았어요.
후원자님의 참여로 수많은 모잠비크 어린이가 웃음을 되찾았어요!
2019년 봄, 사이클론 이다이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말라위, 짐바브웨를 강타했습니다. 집과 병원, 학교, 그리고 일 년간 열심히 기른 곡식과 가축들이 사라졌습니다. 120만명의 어린이는 집과 학교를 잃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목격하며 큰 충격을 받았으며, 극심한 빈곤과 영양실조의 위협에 처했습니다. 유니세프는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어린이들이 건강과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식수, 영양, 보건, 교육, 보호 다방면으로 지원했습니다! 첫째, 812,065 명에게 안전한 물을 제공하였으며, 363,934 명에게 정확한 위생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각 지역에 지속 가능한 물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192 개의 물 공급지를 재건하고 23 개의 신규 물펌프를 건설했습니다. 또한 647,000 병의 물과 54,000 개의 위생비누, 39,000 개의 위생키트를 전달하여 어린이들을 각종 수인성 질병으로부터 보호했습니다. 둘째, 640,9788 명의 5세미만 어린이에게 영양실조 검사를 실시했고, 3,034 명의 어린이를 급성 영양실조치료식으로 치료했습니다. 4,000명의 어린이는 비타민 B3를 제공받아 ‘펠라그라’로부터 회복했습니다. 셋째, 673,614 명의 어린이에게 생명을 구하는 백신을 투여했습니다. 유니세프는 통합 모바일 시스템을 이용하여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에게 진단과 치료, 백신을 제공했으며, 피해지역의 백신보관시설 등 의료 시스템을 재건했습니다. 넷째, 115,556 명의 어린이가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피해 지역에 292개의 임시 학교를 세우고, 89,400 명의 어린이에게 교육도구를 제공하여 어린이가 중요한 배움의 과정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했습니다. 다섯째, 31,542 명 이상의 어린이가 무서운 재해의 기억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트라우마 치료를 제공했습니다. 후원자님의 참여로 모잠비크, 말라위, 짐바브웨의 어린이는 생명을 구하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