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2명)642,600원
- 참여기부 (3,566명)356,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온해피는 2011년 국내 취약계층 지원 및 다문화 아동 돌봄 사업을 시작으로 지원을 점차 확대시켜 국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 대상으로 생계유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C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전문NGO로 국제개발협력분야 시민들과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및 개발협력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빈곤퇴치, 기아종식, 건강한 삶 보장, 불평등 완화, 역량강화,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등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중점을 두고 정부 및 시민과 함께 ODA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998,600원을 모았어요.
사랑이 깃든 간식까지 있는 도서관!
올해 초등학생인 해온이는 혼자 집에 있는 것보단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는 도서관이 더 좋아서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도 하고, 독서지도 프로그램이나 한국어교육 수업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늘 아쉬웠던 건 프로그램 중에 배고픔을 달랠 간식이 부족하여 늘 아쉬워했습니다. 그런데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간식을 지원받아 친구들과 함께 배부르게 간식을 먹게 되어서 너무 즐겁고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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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할 거라 기대합니다.
해온이는 오늘도 어떤 간식을 먹을지, 그리고 내일은 또 어떤 간식일지 매우 궁금해 합니다. 왜냐하면 고구마 및 양갱을 너무 좋아해서 도서관에 도착하면 간식 언제 먹어요? 라고 계속 물어봅니다. 해온이는 도서관 친구들과 둘러앉아 간식을 함께 먹으며 얘기하는 시간을 너무 좋아하고 배가 부르니 프로그램 참여할 때도 의욕이 넘칩니다. ‘저는 앞으로 커서 어른이 된다면 의사가 되어서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수줍은듯이 선생님 옆에 살며시 다가와 얘기하며 해온이는 환하게 웃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꿈을 꿀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놓여져 있는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펼쳐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후원으로 동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