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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그들에게 꽃을 선물합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목표 금액2,46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02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2명)350,700
  • 참여기부 (4,976명)497,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늘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힘을 덜어줄 수 있고, 안아 줄 수 있으니까요. 돕는 사람은 많아졌다지만,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은 더 많아기에 따뜻한 하루는 진정성 하나로 소외당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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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2019. 09. 19
따뜻한 사람들을 찾아 마음을 돌려드렸습니다.

여기, 가슴 따뜻한 대한민국 군인들이 있습니다. 육군 2군단 방공대대는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부대는 11년 전, 강원 춘천 신북읍 용산리 마을 주민들로부터 추천받은 무의탁 노인 3명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고령의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분들입니다. 훈련이 있는 날이나 휴일에도 빠지는 일 없이 전달한 도시락이 11년간 4천여 끼에 달한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도시락 비용은 부대 간부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하여 부대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도시락을 배달하러 가는 부대원들은 단순히 도시락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다정한 말동무가 되어드리기도 하고, 든든한 아들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11년간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할머니는 눈시울을 붉히며 말씀하셨습니다. “1년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끼니를 보내주니까 정말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고 이제는 친아들 같아요.” 따뜻한 하루는 육군 2군단 방공대대 이장운 중령과 김상춘 원사를 만나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바구니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하여 도시락과 함께 따뜻한 하루에서 준비한 소정의 후원금을 소중히 전달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며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대들과 같은 가슴 따뜻한 군인들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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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꽃다발을 선물했습니다.

1. 경기도 이천에 있는 아미초등학교와 인근 아파트 화단에서 불이 났는데 조기에 발견해서 진압하여 큰 사고를 막았습니다. (2019년 7월 8일 / 이천 아미초등학교 박신영, 이미경) 2.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독거 노인 3분에게 매일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10일 / 춘천 육군 2군단 방공대대 이장운 중령, 김상춘 원사) 3. 매일 200명의 노숙인분들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무료 급식을 쉬지 않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23일 / 영등포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 정경화 원장) 4. 군인이었던 남편을 전쟁으로 잃고 평생을 유가족분들을 위해 봉사하시다가 한국전쟁때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미망인분들을 매달 40명 후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6일 / 용산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협회 강길자 회장) 5.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회원들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연간 5천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 2019년 8월 12일 / 신도림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김은경 대표) 6. 학교 하굣길에 자동차 차량에 다리가 끼인 사람을 발견해서 차량이 더 이상 밀리지 않도록 뒤에서 버티면서 119에 신고해서 큰 사고를 막았습니다. (2019년 8월 13일 / 부산 여자 상업고등학교 신인경, 정해정, 정해림, 박시은) 7. 서울역에서 노숙인 재활을 위해서 9년째 헌신 봉사하고 있습니다. 재활을 하는 분들에게는 식사와 잠자리 및 일자리 알선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21일 / 서울역 드림시티 우연식 목사) 8. 본인도 난치병으로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음에도 많은 어려운 난치병 환아를 위한 단체를 만들어 지원함으로써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22일 / 발산동 여울돌 박봉진 대표)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서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을 찾아 칭찬하고 꽃다발을 선물했습니다. 앞으로도 칭찬 꽃 릴레이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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