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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죽어가는 미소천사 상괭이 눈물의 의미는?

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지역대
목표 금액4,1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15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79명)3,141,400
  • 참여기부 (8,673명)8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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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지역대

프로젝트팀

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구조대는 수중정화를 통해 해양쓰레기 불가사리 퇴치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해양구조/ 해양안전/ 해양환경/ 다양한 자원봉사와 많은 해양활동 하며 해양사고시 인명구조 및 실종자 수중수색지원의 활동뿐만 아니라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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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지역대2019. 11. 15
상괭이 보호 프로젝트, 이제부터 다시 시작!

토종고래 상괭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바다에서 조사활동을 다니면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고, 출몰지역 주변에 알림판을 설치하여 많은 사람에게 상괭이를 알리고, 상괭이 보호 활동에 대해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여수의 바다에서 상괭이를 더 자주 관찰할 수 있고,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상괭이가 어민들에게 외면받는 존재이고, 해안가에 많은 사체가 발견되는 현실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부나 지자체의 관리나 보호종으로서 관심이 부족하기에 정확한 자료나 개체 수조차 파악되지 못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올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상괭이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우리 지역 관광지 항로를 운행하는 여객선과 금오도 비렁길. 꽃섬 둘레길 전망대에 상괭이 알림판을 제작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조사활동 중 발견한 사체를 보도자료로 작성·배포하여 연합뉴스, MBC 등 다양한 매체의 언론사에 방송으로 나가고, 기사화되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다큐멘터리<돌고래와나>(Dolphin and Me, 2016)를 제작한 이정준 영화감독과의 대화에 초대되어 사회를 맡아 상괭이의 존재와 보호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참여한 관객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조사활동에 대한 다양한 사진 등을 꾸준히 SNS 등을 통하여 알렸고, 많은 네티즌이 상괭이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상괭이에 대하여 직접 문의하는 시민들도 있으며, 상괭이에 대한 자료요청이나 강의 그리고 방송 인터뷰 등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에서도 상괭이 관련 정보 문의가 있기도 했습니다.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의 상괭이 보호 프로젝트가 끝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해서 이어져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멸종위기보호종 귀여운 미소 천사 토종고래 상괭이 지킴이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그동안 도움 주신 카카오같이가치 여러분과 후원자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상괭이 보호 프로젝트, 이제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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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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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괭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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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나) 이정준 감독과의 대화

(돌고래와나) 이정준 감독과의 대화

상괭이 사체와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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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괭이 보호 활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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