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61명)657,000원
- 참여기부 (5,301명)5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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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온해피는 2011년 국내 취약계층 지원 및 다문화 아동 돌봄 사업을 시작으로 지원을 점차 확대시켜 국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 대상으로 생계유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C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전문NGO로 국제개발협력분야 시민들과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및 개발협력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빈곤퇴치, 기아종식, 건강한 삶 보장, 불평등 완화, 역량강화,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등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중점을 두고 정부 및 시민과 함께 ODA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187,000원을 모았어요.
튼튼한 책가방과 함께 즐겁게 학교에 가요.
필리핀 삼빨록 지역 학교는 6월이 신학기입니다. 말리는 책가방을 구하지 못해 봉지에 학용품 등을 담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튼튼한 가방을 지원받아,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담아 학교에 가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비가 올때는 가방이 젖을까봐, 흙탕물이 튈까봐 노심초사하며 온몸으로 가방을 감쌉니다. 말리는 가방이 생긴 이후로 공부도 즐겁다고 합니다. 학교에 책과 문구용품을 두고 다녔는데, 이제는 집으로도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숙제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리의 부모는 아침에 새 가방을 메고 학교로 신나게 뛰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마음 한 켠이 뭉클해짐을 느끼면서 한국의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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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 책가방
필리핀 삼파귀타 빈민촌 지역은 필리핀에서 가장 큰 감옥이 있으며, 수감자 가족들이 모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성인이 돼서도 가난이 되물림되고 있는 현실에서 가방 지원은 아이들에게는 희망의 빛이고 씨앗이며, 갈증을 해소하는 생명수와도 같았습니다. 함께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놓여져 있는 우리 아이들이 희망의 꿈을 꾸고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후원으로 동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