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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특명 : 미세먼지를 잡아라!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
목표 금액1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00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2명)82,500
  • 참여기부 (4,986명)499,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은 생명·평화·생태·참여의 가치를 향해 풀뿌리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NGO(비영리시민단체)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008명이

582,1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2020. 01. 03
미세먼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로 582,1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모금된 금액은 미세먼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배출원 관리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동영상 제작에 사용되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사업기간 미세먼지구, 조천호 박사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미세먼지구는 1분 30초짜리 애니메이션으로 자동차, 석탄화력발전소, 산업시설로 분류되는 국내의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의 증가와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으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전달하고자 제작하였습니다. 조천호 박사의 인터뷰 영상은 중국발 미세먼지 이슈와 국내 미세먼지 정책을 비롯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문제를 다뤘습니다. 조천호 박사는 30년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일했으며 국립기상과학원의 원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교통조사 자료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승용차의 분담률이 60.4%에서 61.0%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반면 대중교통의 분담률은 39.3%에서 38.0%로 감소했습니다. 7대 광역시 중 서울시만 대중교통의 교통분담률이 59.2%로 50%를 넘었으며, 부산이 44,5% 나머지 광역시는 30% 수준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승용차 중심의 교통이 고착되어가지만 대중교통을 활성화할 방안은 잠잠하기만 합니다. 대중교통전용지구, 녹색교통진흥지역, 혼잡통행료, 교통유발부담금 등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승용차 수요를 줄이기 위한 정책들은 없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서울 사대문안에서는 녹색교통진흥지역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녹색교통진흥지역은 기존의 자동차 중심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과 자전거, 보행 중심으로 변경하는 정책입니다. 녹색교통진흥지역에서 진행되는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로를 축소하고, 그 공간에 버스 중앙차로, 자전거도로와 인도를 늘리며, 노후 경유차의 진입금지 등을 통해 자가용의 수요를 줄이는 정책 등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해선 이런 정책들이 더 많이 빨리 진행되어야합니다. 이를 위한 정부와 국회, 지자체의 결단이 필요하고, 서울환경연합은 시민분들과 함께 결단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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