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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뚝딱" 프로젝트에 참여해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입니다. 기부, 참여 기부, 응원과 공유, 댓글 기부를 통해서 모인 총 7,200,100원의 모금액으로 2019년 한 해, "한 끼 뚝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촛불하나

후원자님들이 건넨 따뜻한 관심 하나하나가 모여 아이들의 힘든 삶을 지탱하기 위한 희망의 불씨로 뜨겁게 타오를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던 아이들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며,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아이들의 외로움은 눈 녹듯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나'가 아닌 '우리', '혼자'가 아닌 '함께'

"한 끼 뚝딱" 프로젝트는 사회적 관계 또한 증가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한 끼를 해주시는 자원봉사자,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아이들의 방과 후는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맛있는 식사 덕분에 늘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한 끼

2019년 한 해 아이들의 저녁은 늘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한 끼로 채워졌습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영양가 있는 저녁식사를 통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이제 '저녁'은 배고픈 시간이 아닌, 저녁에 나올 음식을 기대하면 행복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꿈, 미래를 채우는 시간

꿈을 향한 발검을도 계속될 수 있었습니다. '한 끼 뚝딱'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제빵사가 꿈인 민영(가명)이는 제과제빵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대학교 진학 목표를 갖게 된 영민(가명)이는 열심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꿈이 없고 방황하던 미나(가명)에게도 웹툰 작가라는 꿈이 생겼고, 그림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이 만든 사랑의 한 끼

정성이 담긴 한 끼 식사를 통해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2019년 동안 아이들의 석식 한 끼 한 끼 마다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담겨 있었습니다. 매 저녁 밥을 잘 먹는 아이들을 보니 행복했고 후원자님들 생각에 감사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맛있는 한 끼 덕분에 정말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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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 지킴이

후원자님들 덕분에 어려움에 처해 중단 될 뻔했던 "한 끼 뚝딱"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르도 아이들이 꿈을 찾고 바르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모금함에 삽입된 그림은, '한 끼 뚝딱 프로젝트'를 응원하기 위해 김유빈 작가님이 재능기부로 그린 삽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