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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난 말라위 소년

멘토리스
목표 금액2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03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4명)950,100
  • 참여기부 (2,946명)295,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멘토리스

프로젝트팀

'멘토리스'는 국내외 빈곤아동의 의료와 교육 빈곤가정 자립을 위해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말라위에서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아프리카 말라위를 아시나요? 말라위는 영국의 오랜기간 식민지를 받아오다가 독립한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빈곤국가에 속한 나라이며 주식은 옥수수로, 국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말라위는 의료기술이 취약해서 많은 어린이들이 심각한 질환에 노출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라위에 살고 있는 해리는 태어날 때 부터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수술이나 정기적인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약을 먹으면서 생활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약 2년전부터 증세가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할 수 없었어요. 말라위는 간단한 심장병환자도 수술을 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의사선생님은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하였지만 가난한 형편에 해외에서 수술을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작은 규모의 땅에서 농사를 지어서 생활하는 해리네 가족은 형편상 고액의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해리의 안타까운 사연은 말라위 네노지역의 지달라 마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활동가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해리가 말라위에서 받은 심장병진단서와 심장초음파 촬영은 영상물을 사단법인 멘토리스로 보내왔는데요. 관련된 모든 자료는 한국의 대학병원에 보내져 해리의 상태를 진단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해리 역시 수술만 받으며 완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해리의 상태는 숨을 쉬기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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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집앞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한국으로 가고 싶어요

말라위에서 심장병 어린이로 살아간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의료기술도 미비하지만 말라위에는 영양실조나 기타 중증의 어린이들도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해리는 선천성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의료시설이나 의료기술이 미비한 말라위에서는 하루 하루 약을 먹으며 견뎌야 했습니다. 상태가 악화된 2년 전부터는 약만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해리를 진료를 하였던 말라위 의사선생님조차 매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해리가 한국에 와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자 여러분, 응원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멘토리스
  • 모금기간2019. 02. 15 ~ 2019. 05. 15
  • 사업기간2019. 06. 05 ~ 2019. 06. 16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수술 및 검사비1,245,500
목표 금액1,24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