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두발로 걷고 싶어요

멘토리스
목표 금액9,9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99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7명)403,500
  • 참여기부 (2,944명)295,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멘토리스

프로젝트팀

'멘토리스'는 국내외 빈곤아동의 의료와 교육 빈곤가정 자립을 위해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2,991명이

698,6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멘토리스2020. 07. 24
실리시의 다리가 건강하게 펴졌습니다!

실리시는 미얀마에서 태어났어요. 아주 어렸을 때에 학교에 맡겨졌으며, 학교가 보호자이자 교육 장소였어요. 다리는 어릴 때부터 문제가 있었고, 2016년도에 미얀마에서 1번의 수술을 받았지만완치가 안 되었어요. 결국 다리는 점점 더 이상해졌고 20살이 되면 절대 걸을 수 없다고 미얀마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렇게 낙담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실리시가 다니는 학교로 한국 분들이 봉사를 오셨고, 한국 분들이 사단법인 멘토리스에 실리시 이야기를 전했어요. 사단법인 멘토리스는 선한목자병원 원장님께 말씀드렸고, 이후 여권을 만들고 미얀마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하여 한국에 입국하였습니다. 지난 1월 15일에 보호자로 학교 선생님과 함께 입국하였고, 한국에 입국한 실리시는 장기간 입원을 하여서 1월 2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선한목자병원에서 첫 번째 수술을 받았습니다. 후에 원장님 집도로 4번 더 수술을 받은 끝에 다리가 펴졌습니다. 병원에서는 많은 배려를 해주셨으며, 실리시는 5월에 완치되어 미얀마로 귀국하였습니다. 후원해주신 독일재단, 이디야커피, 굳셰퍼드재단.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8
슬라이드1 / 8
건강을 되찾고 밝게 웃는 실리시

건강을 되찾고 밝게 웃는 실리시

미얀마 대사님 참석 수술 후 환송회

미얀마 대사님 참석 수술 후 환송회

수실실로 들어가는 모습

수실실로 들어가는 모습

원장님과 즐거운 시간

원장님과 즐거운 시간

선한목자병원에서 수술한 다리 모습

선한목자병원에서 수술한 다리 모습

다리 상태에 관해 설명해주시는 원장님

다리 상태에 관해 설명해주시는 원장님

미얀마분들의 병문안

미얀마분들의 병문안

야외 나들이

야외 나들이

소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