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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매일을 살아내기 위하여... 버텨내고 있어요.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74일 남음
1,595명이 참여중입니다
  • 직접기부 (45명)458,500
  • 참여기부 (1,550명)165,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은 국내의 다문화 가정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과 아이들의 교육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폭행과 폭력으로 부득이하게 쉼터에 입소할 수밖에 없었던 이주자들에게 자활에 필요한 모든 필요를 제공하고, 독립 후에도 그 자녀들의 교육 문제까지도 우리 함께하는 이웃은 끝까지 책임지고자 합니다. 이 일에 함께하는 가족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은 대장암 수술 후 회복조차 제대로 못했는데, 재발 가능성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동안의 항암과 치료비에 대한 채무도 쌓여가고 있는데 검사와 수술비까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신장암으로 절개 수술도 받은 마유코 님은 현재 발작성 심장세동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위한 약이 아니라 뇌경색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약입니다. “수술 후 영 몸이 좋아지지 않더니... 이제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들어요.”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따라 정착한 한국은 행복한 곳이었습니다.

남편이 있어 행복했고, 넉넉하지 않았지만 함께 만들어가는 날들이 의미 있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불현듯 찾아온 통증은 일을 할 수 없게 만들었고, 회복되지 않은 채 부채만 늘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이겨내고자 애쓰던 두 분의 노력은 통증과 고통 속에 좌절되었습니다. 남편의 통증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가족의 불안감은 더욱 커져 갑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남에게 도움 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이렇게 여러 사람 불편하게 해서야...”

마유코 님의 증상은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서 제대로 서있기 조차 어렵습니다. 매번 일을 찾아 나서지만 버티지 못하고 귀가하는 날이 반복되어 더 이상은 일자리를 찾을 수도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뭐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에 겨우겨우 시간제 일자리를 찾아도 한 달에 40만 원 정도 수입이 전부입니다.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까 그게 제일 걱정이죠.” 마유코 님과 가족의 시린 마음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정밀 검사와 긴급생활지원금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간절한 기도로 하루를 채우는 마유코 님의 두 손을 잡아주세요.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은 마유코 님과 가족에게 희망이 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
  • 모금기간2024. 04. 25 ~ 2024. 07. 25
  • 사업기간2024. 08. 13 ~ 2024. 12. 12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긴급생활지원금 1,000,000원*5개월5,000,000
목표 금액5,000,000

타기관과 단체 등의 후원처를 개발하여 최대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