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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여러분 福 많이 받으세요~ '특별한 복(伏)날'

단양장애인복지관
목표 금액1,2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38일 남음
1,449명이 참여중입니다
  • 직접기부 (2명)15,000
  • 참여기부 (1,447명)144,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재활서비스 및 여가 선용과 종합적인 복지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복날, 삼계탕 대신 치킨을

치킨은 한국에서 피자, 햄버거 등 다른 패스트푸드 보다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라면처럼 야식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밤에 TV나 영화를 보며 먹는 치맥 또는 치콜은 흔한 가정집의 휴식 풍경이 되었습니다. (참고 : 나무위키) 치킨은 졸업식, 생일 같은 날에나 먹는 특별한 음식이었으나 지금은 매우 일상적이고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대중의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치킨은 농·산촌 지역, 특히 시골에 사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하루 많게는 4번 들어오는 버스를 타고 읍내로 나와도 치킨을 살 수 있는 환경이나 정보가 없습니다. 흔한 치킨은 농촌 지역 교통약자인 취약계층이면서 거동 불편자분들에게는 전화로 또는 앱으로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 일상적이고 쉬운 음식이 아닙니다. "치킨은 애들 어릴 때 시장에서 튀겨온 거 말고 먹은 적이 없는데?", “테레비에서 치킨 광고는 많이 보는데 어떻게 주문하는 지 몰라.”, "그냥 닭이 먹고 싶으면 복날에 삼계탕이나 해먹고 말지... 우리집에서는 치킨을 같이 먹은 적이 없어." 이처럼 농·산촌 지역 거동 불편 및 교통약자인 분들에게 치킨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 음식이 아닌, 도시 사람들이 먹는 특별한 간식이라 여겨집니다. 치킨의 가격은 물가 전체와도 상당한 연관이 있는데요. 치킨의 광범위한 인기 때문에 물가 품목에서 차지하는 상징성 자체도 크지만, 치킨의 가격 변화 요인은 한국 내에서 물가 전체의 변화 요인과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이처럼 치킨 가격은 생활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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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지역이 아니예요!

단양군 총 면적은 780.16㎢이며, 이 중 총 면적의 83.7%가 산지형입니다. 2개 읍과 6개 면으로 이루어진 행정구역에 배달 혜택을 받고 있는 2개 읍이 있지만, 행정상 읍에 속해 있어도 고지대 마을, 오지마을에 포함된 마을이 상당합니다. 산악지형의 면 단위 마을은 배달 자체를 생각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도 합니다. 이처럼 지리적 불편으로 또는 이동 불편으로 배달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농·산촌 지역 고지대, 깊숙한 오지마을 장애인 가정에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는 올해 돌아오는 복날을 맞이하여 맛있는 치킨과 수박으로 특별한 삼복을 보낼 수 있도록 삼복 특별 꾸러미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단양장애인복지관
  • 모금기간2024. 04. 29 ~ 2024. 06. 29
  • 사업기간2024. 07. 12 ~ 2024. 08. 14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순살치킨(반반) 20,000원*30박스600,000
  • 수박 20,000원*30통600,000
목표 금액1,200,000

모금액 기준 사업 진행 및 필요시 사업 수정 진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