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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독거 어르신께 전하는 ‘시원한 미소, 시원한 여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43일 남음
1,279명이 참여중입니다
  • 직접기부 (14명)144,000
  • 참여기부 (1,265명)129,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따른 노인 문제를 예방 및 해결하고,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또다시 찾아오는 무더운 여름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4년 여름은 평년(23.4~24.0℃) 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합니다. 6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동안 기온이 상승하여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7~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2024년이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기상청 ‘2024년 여름기후 전망’) 올해 여름,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가 필요합니다.

작년 여름을 지낸 부채

작년 여름을 지낸 부채

무더운 여름, 어르신의 뜨거운 하루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에 가장 취약합니다. 김성하 어르신(가명, 85세)은 무더운 날씨에도 선풍기 없이 홀로 버팁니다. 뜨거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하여 사용하던 선풍기도 이제 낡고 고장 나 홀로 한 칸짜리 집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십니다. 거동이 어려워 직접 생계활동을 이어나가지 못하기에 선풍기를 고치는 것도, 새로 구입하는 것도 부담스러워, 부채 하나로 여름을 보냅니다. 매년 오르는 평년 온도와 치솟는 물가에 어르신들은 항상 다가올 여름이 부담스럽습니다. 견디기 힘든 폭염 속, 더위를 이겨내 보려 창문을 열고 부채질을 하지만 더위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거동이 불편하다 보니 무더위 쉼터를 찾아가는 것도 어렵습니다. 무더위를 홀로 이겨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시원한 바람이 필요합니다.

올해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입니다.

올해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시원한 미소

우리에게는 흔한 선풍기일 수 있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소중한 여름용품입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우리의 작은 관심이 어르신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하고, 건강한 여름을 전해드릴 수 있습니다. 대덕구노인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 및 이웃과 단절된 홀몸 어르신에게 개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안부 확인 및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미소를 선물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4. 04. 29 ~ 2024. 06. 29
  • 사업기간2024. 07. 10 ~ 2024. 07. 24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영양식(삼계탕) 15,000원×50명750,000
  • 여름용품(선풍기) 45,000원×50명2,250,000
목표 금액3,000,000

목표금액 미달 시 모금액에 맞춰 대상 인원 및 물품 구매비용을 조정하여 사업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