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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여러분! 어르신 장바구니에 언제쯤 과일이 담길까요?

부산시 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목표 금액1,543,500원 목표
모금함 상태46일 남음
1,552명이 참여중입니다
  • 직접기부 (12명)100,000
  • 참여기부 (1,540명)155,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부산시 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프로젝트팀

'부산시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부산시 연제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부산시 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사례관리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사과 한 개가 밥 한 그릇보다 비싸다?

최근 어르신의 말씀입니다. "사과 한 개가 쌀 밥 한 그릇보다 비싸더라!" 쌀이 귀해서 보리쌀에 쌀 한 줌 넣어 드셨던 시대가 있었지요? 밥 한 공기보다 사과 한 개가 비싼 시대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은 과일값이 이렇게 비싼 이유를 잘 모르십니다. 이제 사과가 흔한 간식이 아니라 '특별한 간식'이 되었습니다. 복지관 근처 도로변 노점상에서도 적당하게 큰 사과 네 개가 만 원, 못난이 주스 용 사과도 일곱 개가 만 원이었습니다. 담당자 역시 선뜻 손이 가지 않기에 눈으로 가격만 보고 지나칩니다. 기본 식재료에 대한 물가 상승도 부담스러운데, 과일까지 사 드시지 못함에 어르신들의 일상은 서럽습니다.

2021년 마음방역 차원에서의 과일 지원

2021년 마음방역 차원에서의 과일 지원

요즘 세상에는 아침밥이 보약이 아니라, 과일이 보약

부산시 연제구에 거주하고 계시는 센터 이용자 84명의 어르신은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최근 제일 문제가 되는 밥상머리 물가 상승이 지친 삶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빠듯한 수급비로 채소와 과일, 고기를 장바구니에 다 담을 수는 없습니다. 담당자 역시도 월급을 수령하고 있지만 식탁에서 사과가 사라진 지 한참이나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어르신이 가족과의 단절과 해체로 인하여 홀로 외로움, 질병 등과 싸우며 생활하고 계십니다.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오는 7월,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과 함께 84명의 어르신께 과일도 전달하고 싶습니다. "우리 다 함께 천연 비타민, 그리고 보약인 과일을 선물해 주세요." 카카오같이가치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부산시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1996년 개관한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내 위치하고 있는 센터입니다. 2000년부터 연제구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의 사용처는 언제나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사과 42봉*17,800원747,600
  • 오렌지 34봉*18,600원632,400
  • 참외 15봉*10,800원163,500
목표 금액1,543,500

모금액 내에서 사업 수행하며, 상황을 고려하여 후원금 사용하여 진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