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기부로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을 수 있어요

2014년 송파 세모녀 사건 이후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이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삶은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2018년 증평 모녀 사건, 2019년 관악구 탈북 모자 사건, 성북 네 모녀 사망, 2020년 방배동 모자 사건, 창원 모녀 사망 사건, 2022년 수원 세 모녀 사건... 이제! 더는 안타까운 소식이 없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살 수 없는 환경입니다😢

* 본 내용은 각색하여 제작했습니다.

사회적 고립은 점점 심해지고

현재 1인 가구의 꾸준한 증가로 인하여 고독사의 위험도는 더 높아지고 있고, 특히 중장년층은 노년기로 들어서며 고용 불안, 실직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한 어려움이 더해져 사회적으로 점점 더 고립되고 있습니다.

침실이라고 부르지만 잠을 잘 수 없을 지경입니다.

거실에 쓰레기와 술병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분들은 정부의 도움을 받으려 해도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모르고,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래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직접 만나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들어봐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생명 유지에 필수 요소인 생수(水)를 전달하며 그들의 어려움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가가호호 방문하겠습니다

생수 500ml의 기적을 보여주세요.

왜 생수(水)인지 궁금하시죠? 물(水)은 우리의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1회성으로 전달되는 물품 지원이 아닌, 생활에 꼭 필요한 물(水)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그들의 어려움을 살피고자 합니다. "물(水)이 꼭! 필요한 것처럼, 여러분의 관심도 꼭!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보여주시는 관심과 함께 우리 의정부시 1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으로 매주 수(水)요일 생수(500ml) 6병을 전달하며 그들의 어려움을 찾고, 듣고, 나누고! 함께 하는 참된 이웃이 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신다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함께 찾는 당신이 전정한 영웅! 입니다.

매주 생수 6병을 들고 찾아가 듣고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