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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여러분! 혼자서 삼계탕 잘 끊여 드시나요?

부산시 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목표 금액1,232,280원 목표
모금함 상태40일 남음
1,592명이 참여중입니다
  • 직접기부 (9명)81,500
  • 참여기부 (1,583명)161,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부산시 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프로젝트팀

'부산시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부산시 연제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부산시 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사례관리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미리 준비하는 삼복의 첫째 복, 여름의 시초 '초복'

벌써 4월, 온천천에 벚꽃이 피었다 질 무렵에 봄의 시작과 함께 무더운 여름이 찾아옵니다. 이열치열이라고 우리나라 사람이 특히 여름에 땀까지 흘리며 보양식을 많이 찾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올해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어르신들도 몸보신이 필요합니다. 독거에 거동도 힘들고, 기초생활수급비로 빠듯하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닭 한 마리의 보양식이 특별한 날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인삼에 능이버섯 추가요~" 이왕이면 큰 닭의 뱃속에 능이버섯도 넣고, 인삼도 넣고 싶고, 밤과 대추 등 좋은 재료 꾹꾹 눌러 담은 삼계탕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 그릇의 보양식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모두의 정(情)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복날이지만 혼자 먹으려고 삼계탕을 끊이지는 않습니다. 몸의 기력을 보충한다면 더우나, 추우나 친구처럼, 연인처럼 편안하게 계절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보약다운 보약은 후원자의 관심과 정성입니다.

대부분의 어르신이 가족과의 단절과 해체로 인한 홀로 외로움, 질병 등과 싸우며 생활하고 계십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부모 공양과 많은 자식을 돌봤던 세대이기도 하지요. 시대적 환경과 개개인의 아픔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여름이 멀리 있지만 소소하게나마 미리미리 마음을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이가치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 부산시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1996년 개관한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내 위치하고 있는 센터입니다. 2000년부터 연제구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기부금 사용처는 언제나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삼계탕 1인 16,300원*84명1,232,280
목표 금액1,232,280

자부담(후원금 등) 사용하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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