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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내 몸에 덜 잠긴 수도꼭지

하늘바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목표 금액1,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39일 남음
2,010명이 참여중입니다
  • 직접기부 (52명)537,100
  • 참여기부 (1,958명)199,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하늘바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프로젝트팀

경제적, 신체적 이유로 혼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세대 및 가족기능이 취약하여 도움이 필요한 노인에게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원과 정서적 지원 및 그 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신체적 재활과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외출이 두려운 어르신

“싫어, 안 나가... 사람들이 싫어해.” 오늘도 낡고 지지부진한 몸의 어르신은 홀로 집에서 외로이 계십니다. 노인성 요실금으로 새어 나오는 소변이 묻은 옷을 입고, 어르신은 모르는 어르신의 체취가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요실금이라는 결코 유쾌할 수 없는 냄새로 사람들이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스스로 자신을 집안에 가둔 채 세상과 단절하려고 합니다.

무거운 발걸음

무거운 발걸음

그리운 어울림

단절된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사람이 그리운 어르신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외출을 시도했지만, 불쾌한 냄새는 어쩌지 못합니다. 패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만, 식재료값 감당도 어려운 처지에 값비싼 패드 구입은 어르신의 얼굴을 세차게 가로 젓게 합니다. 우리 센터 대상자 80명 중 여성의 비율이 70% 이상입니다. 이들 중 30명 이상이 요실금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요실금 패드를 사용하는 어르신은 단, 3명뿐입니다. 3명의 어르신마저 비싼 가격의 패드를 아끼고자 병원 방문 외 필요 없는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의 어려움, 소홀한 관리로 생식기 질병의 위험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요실금 패드는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물품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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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어울림

그리운 어울림

그리운 어울림

그리운 어울림

향기를 담은 온정

사람은 향기를 통해 서로에 대한 감정을 만들고, 그 향기로 상대방을 기억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늘바람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점차 다가오는 여름이 힘겨운 어르신에게 요실금 패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외출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향기를 머금은 활기찬 삶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작은 정성을 모아주세요.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으로 하늘바람재가노인지원센터 어르신에게 향기를 전달해 주세요.

향기를 담은 온정 전달

향기를 담은 온정 전달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50,000원 * 30명1,500,000
목표 금액1,500,000

지역사회 내 기업 및 단체 후원 요청하여 충당 혹은 대상자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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