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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치유가 필요하면 우리를 불러줘! '옥상파머'

부산 서구노인복지관
목표 금액1,2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29일 남음
1,848명이 참여중입니다
  • 직접기부 (13명)108,040
  • 참여기부 (1,835명)188,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부산 서구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부산 서구노인복지관은 2010년 개관 이후 2018년 1월 부산 서구로부터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 삼광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골고루 복지혜택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우리 마을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서구노인복지관은 재가 어르신과 맞춤 돌봄 어르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을이 재개발되어도 경제적, 건강 상황으로 작은 집을 지키며 떠나가는 이웃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남은 것은 홀로 있을 집 단 하나 뿐입니다. 속상하고 공허한 마음을 어떻게 하면 채울 수 있을까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치유'입니다. 재개발로 분진이 들어오는 것은 막을 수 없겠지만, 치유농업으로 집안의 공기와 마음을 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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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을 들어보셨나요?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과 관련된 활동을 이용하여 건강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니 치유농업이 노인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시겠죠? 치유농업을 통하여 생명을 존중하는 사상을 가지고 무언가를 돌보는 주체자가 된다는 자존감을 형성하고, 내가 가꾼 것이라는 소유의식도 가지게 됩니다. 농업을 통하여 식물이라는 하나의 생명을 키워내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 나의 남은 생도 소중히 여기게 될 것입니다. 과거에 노인은 돌봄의 대상이고 약한 존재였지만, 이제 돌봄의 주체로 평생교육도 배우고 친구를 사귀며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는 선배 시민으로서의 역할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고 나눠줄 치유

소일거리, 취미·여가활동으로 텃밭을 관리하던 어르신들은 치유농업을 배워 지역사회에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흙과 식물이 줄어들고 높다란 회색 건물이 들어서는 삭막한 곳에서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마음을 모아 홀로 남아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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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부산 서구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24. 04. 05 ~ 2024. 06. 05
  • 사업기간2024. 06. 19 ~ 2024. 08.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역량강화교육 물품구입비 10,000원×15명×8회1,200,000
목표 금액1,200,000

자부담 및 인원 조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