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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하루 종일 누어 계시는 어르신을 위한 욕창 예방 매트 마련

어부바노인복지센터
목표 금액756,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4일 남음
1,808명이 참여중입니다
  • 직접기부 (22명)144,000
  • 참여기부 (1,786명)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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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어부바노인복지센터

프로젝트팀

어부바노인복지센터는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노인요양공동생활 가정입니다. 너무나도 열악한 주변 환경 때문에 놀랐고 무표정한 어르신들 표정 때문에 두 번 놀랐습니다. 우리 단체로 인한 작은 변화가 요양원뿐만 아니라 상곡마을(요양원이 위치한 마을) 주변에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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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어르신을 침대에서 케어하면 안 될까요? 너무 힘들어요.

김OO(92세, 여) 어르신은 저하고 처음 만났을 때 하루종일 웅얼거리는 소리를 크게 내시고 식사도 스스로 하시던 분이셨습니다. 같이 계시는 어르신이 “저 할매 와 이라노!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데이.”라고 할 정도로 소리를 크게 내셨는데요. 한 해가 지나며 웅얼거리는 소리가 작아지고, 혼자 하시던 식사도 누군가의 도움으로 하게 되고, 혼자 밖으로 나오시던 분이 이제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말합니다. “원장님! 어르신을 식사 때마다 밖으로 들고 모시고 나와야 하는데 너무 힘듭니다. 침대에서 모시면 안 되나요?”

모실 수 있다면 끝까지 스스로 하게 하고 싶습니다.

좋은 시설에서 어르신들을 모시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삶의 끝자락에 침대에서 하루 종일 계시며 아무것도 못하고, 심지에 바깥 구경도 못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면 스스로 하게 하고 싶습니다. 직원들이 힘든 것은 알지만 어르신들을 침대로 모시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종일 침대에 누워있어야 하는 어르신의 답답함을 우리가 알까요?

같은 자세로 오래 누어 있다 보면 생기는 증상은...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 대부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가 있으신 어르신입니다. 혼자 움직이시는 분들은 욕창에 걸리지 않지만, 혼자 움직이지 못하시는 분들은 욕창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요양원에서는 욕창 매트리스를 어르신 침상 밑에 깔아 욕창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욕창에 한 번 걸리면 관리하기도 힘들고 어르신에게 상당한 고통과 함께 심지어 돌아가실 수도 있기 때문에 욕창을 예방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2016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요양원 욕창매트를 여러분의 도움으로 교체하여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의 욕창을 예방하고 조금이라도 편안한 삶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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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

욕창

오래된 제품이라 A/S 불가

오래된 제품이라 A/S 불가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어부바노인복지센터
  • 모금기간2024. 04. 04 ~ 2024. 05. 04
  • 사업기간2024. 05. 10 ~ 2024. 10.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욕창방지 매트리스*9개756,000
목표 금액75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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