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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맞이 따뜻한 마음 담은 한 끼 식사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목표 금액999,960원 목표
모금함 상태11일 남음
1,470명이 참여중입니다
  • 직접기부 (16명)122,400
  • 참여기부 (1,454명)148,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 파트너가 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생학습, 건강, 취미, 여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활기차고 아름다운 노후를 영위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이 노인복지 정보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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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그저 아이들이 건강하기만 하면 그뿐이에요."

부산 서구에서 혼자 사시는 최OO 어르신은 하나뿐인 딸에게 "5월이 가정의 달이라는데... 이번 달에 한 번 올 수 있냐?"라고 말 한 마디 꺼내기가 어렵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을 낳아 홀로 열심히 키우셨지만, 자녀들이 원하는 것과 배우는 것을 경제적 문제로 해줄 수 없었던 어르신은 자녀들을 엄격하게 키우셨다고 하십니다. 그 과거를 후회하고 미안함과 속상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OO 어르신이 자녀를 보는 것은 일 년에 한두 번... 손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휴대전화를 켜보지만, 바쁜 자녀들을 생각하며 다시 휴대전화를 집어 넣습니다. 한 번씩 전화가 오면 너무 반갑지만 애써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는 합니다. 그저 건강하게만 잘 살아 줬으면 좋겠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많은 슬픔과 아쉬움이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어르신에게 5월 가정의 달은 어떤 의미일까요?

5월은 가정의 달로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등 가족의 화합과 건강을 위한 기념일이 많은 달입니다. 부모님, 자녀, 서로를 위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지만 이러한 일도 어르신들에게는 다 옛 추억이 되었습니다. "애들 먹고 살기 바쁜데, 어떻게 여기까지 오겠어. " 기약 없는 자녀들의 전화... 대화할 사람도 없고 의미 없는 행동인 걸 알면서도 괜히 전화기만 만지작거리는 어르신을 보면 괜스레 마음이 짠해집니다. 보고 싶지만 보고 싶다고 먼저 말 못 하는 어르신은 이번 5월에도 혼자 외롭게 보내셔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어르신처럼 자녀에 대한 그리움 속에 살고 있는 어르신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민노인복지관에서는 다가오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담은 식사를 선물해 주세요!

이야기 나눌 사람 하나 없는 집 안에서 버텨내던 어르신의 쓸쓸한 일상이 단 하루라도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를 담은 한 끼 식사를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차가워진 독거 어르신의 마음에도 따뜻한 온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한 끼 식사 지원 15,384원*65가정999,960
목표 금액999,960

모금액 미달 시 달성 금액에 맞춰 밑반찬 도시락 구성품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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