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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평생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는 아이

사단법인 희망을 여는 사람들
목표 금액3,6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23일 남음
2,827명이 참여중입니다
  • 직접기부 (186명)1,884,713
  • 참여기부 (2,641명)294,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희망을 여는 사람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희망을 여는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청소년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토록 후원하는 후원사업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를 확산하고 확립하고자 하는 시민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단체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는 윤지네 가족

윤지네는 엄마, 동생, 윤지 셋인 한부모가정입니다. 가정의 주축인 어머니는 심각한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어, 보청기를 착용해도 일상적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심지어 같은 방에 있을 때도 전화로만 대화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인 윤지는 선천적 골반 기형과 신장 문제로 배뇨와 배변감을 스스로 느끼지 못해 평생 기저귀를 착용해야 합니다. 더욱이 지난해 호흡 곤란으로 대학 병원에서 목에 관을 삽입하는 큰 수술을 받았고, 욕창으로 인한 추가 수술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윤지의 동생 역시 청각 장애가 있어 보청기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필요한 치료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윤지네 가족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어주세요.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은 작년 윤지 네 사정을 알게 되었고 인연을 맺은 이후 어머니는 장애로 일을 할 수 없으며 윤지는 공부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나 어렸을 때부터 학교보다 병원을 자주 다녀 기초가 되지 않아 공부를 해도 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은 생계비,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자원봉사자(희망배움이)와 결연하여 정상적 학교 생활을 위한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지 네에 추가적으로 생계비와 윤지의 기저귀를 지원해 주고자 모금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평생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는 윤지에게 기저귀 값은 매일 매일 큰 부담이고 병원비와 생활비를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막막하기만 합니다. 윤지와 윤지네 가족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응원, 댓글, 공유가 윤지네 가족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입니다.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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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는 평생 기저귀를 사용해야 합니다.

윤지는 평생 기저귀를 사용해야 합니다.

윤지네

윤지네

윤지와 후원 가정에 보내는 희망꾸러미

윤지와 후원 가정에 보내는 희망꾸러미

윤지와 후원 가정에 보내는 희망문방구

윤지와 후원 가정에 보내는 희망문방구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희망을 여는 사람들
  • 모금기간2024. 03. 29 ~ 2024. 05. 29
  • 사업기간2024. 06. 02 ~ 2025. 06. 02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생계비 지원 200,000원X12개월2,400,000
  • 기저귀 지원 100,000X12개월1,200,000
목표 금액3,600,000

목표금액 미달 시 후원처 개발 및 기관 자부담으로 진행 예정 (단, 부득이하게 기존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이 있을 경우 사업기간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