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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사랑과 관심으로 피어나는 건강한 삶

진산요양원
목표 금액1,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26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0명)1,371,000
  • 참여기부 (1,173명)129,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진산요양원

프로젝트팀

진산요양원은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편견 해소, 인권보호, 의료재활 서비스 등 복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정신장애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터전이 되고자 1997년에 개원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무의탁 정신질환자와 생활보호 대상자를 요양 보호·치료하면서 작업 훈련과 생활훈련을 통하여 정신질환자를 보호, 재활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진산요양원에는 정신장애인 107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정신장애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및 행동, 정서적 둔마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으로 정신분열병이란 용어로 불려왔습니다. 사회적 이질감과 거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자 2011년도부터 현악기의 줄을 고른다는 뜻으로 조현병으로 병명이 바뀌어졌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며 인체에서 자연 생산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며 근육량이 줄어들며, 30세를 기준으로 10년마다 3~5%씩 감소하여 70대에는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근육량 감소는 낙상과 골절 위험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혈당 조절 능력을 떨어뜨려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증가시킵니다. 진산요양원에서는 호르몬 감소 → 근육 감소 → 합병증 유발이라는 악순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매일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인 산책과 스트레칭 체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주하시는 분들의 71%는 혈압, 당뇨,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등의 노인성질환을 앓고 계시어 일상 생활에서도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다리가 아파서 힘들어요~!

“바람을 쐬며 산책을 하고 싶어도 다리가 아파서 힘들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다리가 무겁고 피곤해요.”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 아프면 더해요.” “자식이라도 있으면, 주물러 달라고 하기나 할텐데...” “주무르는 것도 한두 번이지. 다리가 아파 주무르다보면 팔이 아파 힘들어.”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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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움직여도 다리가 아프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다리가 아프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다리가 아프다며 직접 보여주십니다.

다리가 아프다며 직접 보여주십니다.

여러분의 관심으로 정신장애인의 손이 되어 주세요.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종 예방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근펌프 운동을 통하여 예방이 가능하지만 고령화 및 한 분 한 분 직접 주물러 드리는데 한계가 있어,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공기압 다리 안마기 6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부종으로 고통받는 정신장애인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진산요양원
  • 모금기간2024. 03. 28 ~ 2024. 04. 06
  • 사업기간2024. 05. 01 ~ 2024. 05.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공기압 다리안마기 X 6개1,500,000
목표 금액1,500,000

기존: 7. 15. ~ 8. 13. 변경: 5. 1. ~ 5. 31. 모금 목표액 조기달성으로 사업기간을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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