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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선배 시민의 무한한 사랑과 지혜에 감사를 전합니다.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1,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67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6명)1,168,700
  • 참여기부 (2,612명)331,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2019년 7월 개관하여 2022년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광명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전문기관 입니다. "어르신의 꿈과 행복을 더불어 만드는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노년기를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최상의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최적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광명시의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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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함께 하는 나눔으로 행복이 두 배

부모님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전하기 위하여 지정된 어버이날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날이지만 비자발적 사유로 1인 가구가 된 사회적 고립 홀몸 어르신은 함께할 가족도, 마음을 나눌 친구도 없어 평소와 다르지 않은 적적한 시간을 보내고는 합니다. 이에 뜻깊은 날을 함께 나눔으로써 행복이 두 배가 되도록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후원자와 함께 아무도 찾지 않는 어르신 댁 집 문을 두드리고자 합니다.

혈혈단신 고향을 떠나온 사랑 어르신

김사랑(가명) 어르신은 오십여 년 전 월남하여 혈혈단신으로 삶을 꾸려나갔습니다. 오랜 기간 어르신에게 명절이나 기념일은 일상과 별반 다름 없는 그저 그런 하루일 뿐이었는데요. 복지관에 나와 사람 구경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다던 어르신은, 작년 겨울부터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로 움직일 수 없어 유일한 낙이었던 복지관 마실마저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찾은 사회복지사에게 웃는 얼굴로 괜찮다고 말하지만, 일상이 된 외로움은 어쩔 수 없이 목소리에 묻어납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와 곧 있을 어버이날에 영양 가득한 과일을 전달하여 어르신의 외로운 마음 한 편을 따뜻하게 채워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고마운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행복 어르신

이행복(가명) 어르신은 현재 구강암으로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받으시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재개발로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며, 잊지 않고 찾아뵙는 복지관에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해 주십니다. 어르신은 “복지관이 없으면 나는 정말 혼자였을 거야, 이제 얼마 안 남은 내 삶 아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나와 연이 되어 주어 고마워.”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에 매번 눈물을 훔치십니다. 올해에도 어르신은 가족의 품이 아닌 병원에서, 홀로 집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야 합니다. 구강암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죽과 미음으로 끼니를 때우는 어르신을 위하여 상큼한 과일로 영양을 보충해 드리려 합니다.

어버이날, 선배 시민의 멋진 삶을 디자인하는데 동참해 주세요.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Design the Wonderful Life(선배시민의 멋진 삶을 함께 디자인합니다)” 라는 미션을 가지고 인생의 선배인 어르신들의 주체적이고 건강한 삶을 거들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만들어진 큰 나눔의 행보를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 이어보려 합니다. 어버이날, 홀몸 어르신의 가정으로 찾아가 지역사회의 관심과 마음을 전달하겠습니다. 영양가 있는 과일을 선물하여 어르신의 행복한 하루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어버이날 영양 과일 30,002원*50명1,500,100
목표 금액1,500,100

목표 금액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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