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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주세요

북부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03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6명)717,001
  • 참여기부 (1,974명)283,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1983년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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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어린 시절 후원자분들은 어떤 꿈을 꾸었나요?

누구나 한 번쯤 미래의 근사한 나를 상상하며 자유롭게 꿈을 가졌던 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무궁무진한 꿈을 꾸며 성장해야 하는 학창 시절이지만, 저소득가정 아이들은 현실에 맞춰 꿈을 꿉니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꿈이란,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떠올리는 게 아닌 앞으로 어떻게 돈을 벌어서 살아갈지의 고민으로 다가옵니다.

현실의 장벽에 재단되는 아이들의 꿈

입시를 앞둔 다윤이(가명)는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무대에 서서 맡은 역할을 연기할 순간을 생각하면 너무 설레고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표현합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입시를 준비하는 또래 친구들처럼 연기 학원에 다닐 수는 없었지만, 장학사업 지원을 통하여 배웠던 보컬, 연기 레슨을 반복, 또 반복하며 당당히 교내 동아리 뮤지컬 주인공 역할을 맡는 등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그러나 입시가 다가올수록 다윤이의 부담감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입시와 관련한 복장과 소품, 화장품 등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부가 물품 마련조차 버겁게 느껴집니다. 담당 사회복지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밤낮 가리지 않고 홀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엄마께 소품 마련을 위한 용돈을 달라는 말을 차마 꺼내지 못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꿈을 위하여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맞닥뜨리는 현실의 장벽이 다윤이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릅니다.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요...’ 다윤 아동 상담 中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요...’ 다윤 아동 상담 中

자유롭게 꿈꾸고, 꿈을 계속 그려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가정 형편에 따라 꿈의 크기를 자발적으로 축소하고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소득 격차로 인한 아이들의 꿈, 나아가 장래 희망마저 양극화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아동 미술대회 출품작 윤O은 아동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아동 미술대회 출품작 윤O은 아동

이에 우리 복지관은 후원자 여러분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꿈 조력자가 되고자 합니다. 꿈 신청서를 통하여 저소득가정 아동의 꿈을 접수받고, 다윤이에게는 무대 소품을, 다른 아이들에게는 그 꿈에 발돋움하기 위한 맞춤형 선물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꿈을 꾸지 못했던 아이들에게는 스스로의 꿈에 대하여 자유롭게 고민해볼 기회를, 현실에 내몰려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계속 그려나갈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해 주세요.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향해 무대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후원자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4. 03. 12 ~ 2024. 03. 28
  • 사업기간2024. 04. 17 ~ 2024. 05.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맞춤형 꿈 지원 200,160원 x 5가정1,000,801
목표 금액1,000,801

801원 추가모금되어 반영하였으며, 외부 자원발굴을 통한 지원금액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