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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걸음마다 안전이 켜집니다.
단양군 인구 수 27,701명(2024년 1월 말 기준) 중 65세 이상 노인은 10,063명입니다. 이중 노인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수는 1,664명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16.5%가 노인성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인성 장애인은 거동이 불편하여 안전 사고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낙상이 전체 손상 환자 중 34%로 가장 많았고, 추락을 제외하고 집의 거실 18.8%, 다음은 화장실 15.9%, 방이나 침실 15.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7.2%가 낙상을 경험했으며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낙상률이 높았는데요. 가정에서 누워 있다 전등을 켜고 끄려고 침대에서 내려올 때 떨어지거나, 일어섰을 때 어지러움으로 넘어지는 낙상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이 한밤 중 화장실 이동 시 장애물과의 부딪침과 낙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움직임 감지 센서 등을 부착, 일상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리모컨 스위치 전등과 움직임 감지 센서 등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전등 리모컨 스위치 보조기는 전등을 점·소등할 수 있는 리모콘 장치로 누워서도 편리하게 이용하여 중증 장애인이 이동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는 리모컨 스위치 전등과 움직임 감지 센서 등이 필요한 장애인 30가정을 선정하여 등을 달아 드려 집 안을 밝은 빛으로 환하게 밝혀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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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단양장애인복지관
- 모금기간2024. 03. 11 ~ 2024. 05. 11
- 사업기간2024. 05. 29 ~ 2024. 06. 29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안방 등 33,000원*30가정990,000원
- 움직임 센서등 9,770원*30가정*2개씩586,200원
후원금과 자부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