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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홀로 있어 더욱 외로운 어버이날, "나도 나들이 간DAY"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
목표 금액1,63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89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3명)275,111
  • 참여기부 (2,848명)357,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

프로젝트팀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는 대구광역시로부터 재가노인지원센터 및 노인돌봄기관으로 지정받아 무의탁 저소득재가노인이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살아왔던 정든 동네에서 정든 이웃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어버이날이라고 특별할 것 없어.”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독거로 생활한 김복희(가명) 어르신은 가족과 연락도 끊어진지 수십 년, 어르신에게 어버이날은 더 이상 즐겁지 않은 날입니다. 또 다른 독거노인 박광식(가명) 어르신은 결혼을 하지 않아 찾아올 가족이 없어 가족과 함께하는 어버이날이면 더욱 외로워집니다. “어버이날이라고 다를 거 있나요? 그냥 똑같은 하루지... 선생님은 가족이랑 보내지요?” “어버이날이라고 친구 집에 찾아오는 자식들을 보면... 속상해서 그 날은 집에만 있지.”

홀로 공원을 구경하는 어르신

홀로 공원을 구경하는 어르신

외로운 어버이날을 보내고 싶지 않아요.

2023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중 독거노인은 21.1%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거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은 가족과의 관계가 소원하거나 단절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어버이날 더욱 더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낍니다. 독거노인 이기석(가명)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적적하기도 하고, 혼자 있으려니 외롭기도 하고... 마음이 뒤숭숭해서 공원에 나와 사람 구경만 해.”하시며 씁쓸한 마음을 비출 뿐입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에는 외롭지 않은 하루가 되도록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가 함께하려 합니다.

함께라서 행복한 어버이날 “나들이 가는 DAY”

5월 8일, 어버이날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볼까합니다. 가족의 부재, 단절, 소원한 관계 등으로 어버이날을 홀로 보내실 어르신을 모시고 함께 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우울함과 소외감을 해소하여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올해 어버이날에는 외로운 하루가 아닌,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와 함께하여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
  • 모금기간2024. 03. 08 ~ 2024. 04. 08
  • 사업기간2024. 05. 01 ~ 2024. 05.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식사 15,000원x12명180,000
  • 식사(인솔자) 15,000원x3명45,000
  • 체험비 10,000원x12명120,000
  • 어버이날 선물(카네이션 등) 23,000원x12명276,000
  • 현수막11,811
목표 금액632,811

모금 금액에 따른 대상인원 조정 및 금액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