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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의 날, 노회찬의 장미나눔 캠페인

재단법인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목표 금액7,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20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05명)5,896,529
  • 참여기부 (4,898명)543,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재단법인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프로젝트팀

노회찬이 몸 바치고자 했던 노동존중사회와 선진복지국가 실현은 노회찬과 우리들의 꿈이 되고, ‘이게 나라냐’는 촛불시민들의 분노에 노회찬이 답하고자 했던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는 노회찬과 우리들의 삶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그 애절한 바람을 <노회찬재단>을 통해 실천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곳곳의 사회약자를 살피고 정의를 바로세우고자 했던 노회찬의 말과 글, 발자취를 기록하고 펼쳐내 ‘좋은 정치’의 교본이 되게 하겠습니다. “누구나 악기 하나쯤 다룰 수 있는” 문화적이고 자유로운 나라, “대한민국을 동물의 세계로 만들지 않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연대의 나라, “서로 싸우지 않는다는 게 보장되고, 남과 북이 서로 교류하고 도와주고 협력하는”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한 비전과 실천과제를 연구하고 토론하는 장을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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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의 날, 노회찬의 장미나눔 캠페인에 초대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당시 비인간적인 노동에 시달리던 1만 5,000명의 섬유산업 여성 노동자가 미국 뉴욕 럿거스 광장에 모여 ‘여성에게도 선거권을 달라’, ‘노조 결성의 자유를 보장하라’, ‘임금 인상하라’, ‘10시간 노동 보장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무장한 군대에 맞서 싸운 역사로부터 유래했습니다. 노회찬은 초선 국회의원이던 2005년부터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사회가 해결해야 할 여성 차별 해소, 여성의 권리 확대, 성평등 문화 실현에 함께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각계각층의 여성에게 장미꽃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청소 노동자를 비롯하여 세상에 존재하지만, 그 이름이 불리어지지 않는 ‘여성 투명 노동자들’께 장미꽃을 드리며 연대의 다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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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 새벽 첫 차, 노회찬의 장미 나눔 (2023)

▲6411 새벽 첫 차, 노회찬의 장미 나눔 (2023)

▲여성대회, 노회찬의 장미나눔 캠페인 (2023)

▲여성대회, 노회찬의 장미나눔 캠페인 (2023)

▲여성대회, 노회찬의 장미나눔 캠페인 (2023)

▲여성대회, 노회찬의 장미나눔 캠페인 (2023)

'노회찬의 장미 나눔 캠페인'에 초대합니다

지난 2003년 3월 5일, 당시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이었던 노회찬은 일기에서 “3.8절을 어떻게 기념하는가를 보면, 그 나라의 여성 운동과 민중 운동의 여성관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노회찬재단은 여러분과 함께 '노회찬의 장미 나눔 정신'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다가올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노회찬이 14년 동안 실천했던 ‘장미꽃 나눔’을 노회찬재단이 동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어가고자 합니다. 노회찬재단은 우리 사회의 투명인간이 자신의 목소리와 색을 찾는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사자 모임과 연대하여 '노회찬의 장미나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회찬의 장미>를 대신 전달해 드립니다

2024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노회찬재단은 여러분의 사연과 신청을 받아 노회찬의 장미꽃을 전달해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내, 언니, 엄마, 동생, 그리고 동료까지. 다양한 진심과 함께 전해진 장미꽃이, 소중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기를 바랍니다. <노회찬 장미 대신 전달 신청> 바로가기 https://url.kr/x7sjub 지난해 온라인 신청이 시작되자 많은 신청자가 저마다의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려움을 경험한 결혼이주여성이 다른 이주여성에게, 아이의 부모가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사랑하는 엄마와 누이에게,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투명 노동자가 다른 동료 투명 노동자에게 '노회찬의 장미 대신 전달' 사연 신청을 해 주셨습니다. # “누구나 각자의 현장에서, 자신다운 노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외치기 위하여 협의회를 만든 옥천군 결혼이주여성들께” (한OO) # “노회찬의 이름으로 장미를 건넨다면 어린이집 선생님의 노동이 더 빛을 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심OO) # “초등학교 졸업하고 육십이 넘은 지금까지 생산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언니, 병원 가면 일을 그만해야 된다고 하는데도 먹고살기 위하여 노동을 해야 하는 언니 사랑해^^” (김OO) 노회찬재단은 올해도 여러분의 사연과 신청을 받아 노회찬의 장미꽃을 전달해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내, 언니, 엄마, 동생, 그리고 동료까지. 다양한 진심과 함께 전해진 장미꽃이, 소중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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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결혼이주여성협의회 회원 (2023)

▲옥천군 결혼이주여성협의회 회원 (2023)

▲옥천군 결혼이주여성협의회 회원 (2023)

▲옥천군 결혼이주여성협의회 회원 (2023)

▲국회 청소노동자 (2023)

▲국회 청소노동자 (2023)

노회찬 장미꽃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장미꽃 후원’ 참여는, 여성 차별 해소와 여성의 권리 확대, 성평등 문화 실현을 위한 노회찬의 다짐을 우리 모두의 다짐으로 확산 시키게 될 것입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호명받지 못하는 6411 여성 투명노동자들께 노회찬 장미꽃을 전달함으로써 한편으로는 그들의 노동에 격려를 보내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여성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며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하기를 기대합니다. 노회찬재단은 2024년 3월 8일 즈음해서 각 분야와 지역에서 일하시는 여성들에게 노회찬 장미꽃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시민사회와 노동조합의 성차별 해소 노력에도 함께 연대할 것입니다. #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노회찬의 장미나눔 후원’에 함께해 주세요. # 사연을 보내주시면, 노회찬 장미꽃을 대신 전달해 드립니다. # 노회찬의 장미나눔 이어가기 챌린지에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장미꽃 후원'이 여성 노동자가 존중받는 나라, 대한민국을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노회찬의 실천을 함께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한국여성대회

▲2006년 한국여성대회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장미꽃 구매 (2,000원*3,221송이)6,440,329
목표 금액6,440,329

당초 계획보다 장미를 많이 구매(3,000송이-->3,800송이)하였고, 최종 모금액을 고려하여 지출예산을 조정하였습니다. 당초 계획한 배송비와 부족분은 노회찬재단의 예비비를 활용하여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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