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장애인의 안전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뇌성마비 장애인의 안전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목표 금액5,1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13일 남음

총 3,753명이 참여중입니다

직접기부 (113명)825,600원
참여기부 (3,640명)436,000원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프로젝트팀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1978년 설립된 이래 뇌성마비인에 대한 사회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시키며 동시에 재활시설 확충 등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써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회는 뇌성마비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생애 주기별 필요사항을 반영한 대책 마련과 정책 제안에 힘쓰겠습니다. 뇌성마비인 당사자 및 가족의 권익을 보장하고 사회적 당면 과제와 욕구에 대처하여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복지회가 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화재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화재 사상자, 장애인이 비장애인의 2.2배! 소방청은 '2021년 기준 장애인 인구 10만명 당 사상자 수는 9.1명으로, 비장애인 대비 화재 사상자 발생률은 2.2배에 달한다'고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하여 화재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으며, 재난 취약 계층인 장애인은 대피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사망 사고가 빈번합니다.

장애인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 주세요!

화재 시 골든 타임은 5분?! "화재 시, 옷이나 수건으로 입을 가린다고 유독 가스를 막을 수 있을까요?" "연기 및 유독 가스로부터 5분 동안 숨을 참고 상체를 숙인 체 대피할 수 있을까요?" 화재 발생 시 가장 빠르게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구조 도구가 없다면, 5분 안에 생명이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성마비 장애인은 보행이 불편하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화재 대피 경로로 이동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언어 장애 및 소통 장애 등의 중복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 화재 상황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안전한 대피 방법에 대한 소통의 어려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