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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제가 웃으면 엄마는 안 아프다고 하세요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2일 남음
4,216명이 참여중입니다
  • 직접기부 (124명)1,314,703
  • 참여기부 (4,092명)475,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은 국내의 다문화 가정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과 아이들의 교육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폭행과 폭력으로 부득이하게 쉼터에 입소할 수밖에 없었던 이주자들에게 자활에 필요한 모든 필요를 제공하고, 독립 후에도 그 자녀들의 교육 문제까지도 우리 함께하는 이웃은 끝까지 책임지고자 합니다. 이 일에 함께하는 가족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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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가슴으로 낳은 민호

민호는 엄마에게 선물처럼 찾아와 준 아이입니다. 가슴으로 낳은 민호는 가족에게 기쁨이고 행복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늦었지만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가누지 못하고,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아이를 임신했을 때 낙태하시려고 약을 드시거나.... 술을 드셨나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였습니다. 아이의 뇌는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안된다고 했지만 엄마는 민호를 업고 병원을 찾아 다녔습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간절한 기도는 기적을 선물했습니다. 평생 누워 지낸다던 민호는 지금 걷고, 뛰고, 부모님을 보며 웃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민호는 2살 입니다.

19살이 된 민호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진 건장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민호는 간단한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항상 필요한 2살입니다. “민호보다 하루만 더 살면 좋겠어요” 부모님의 기도는 간절하고 절박합니다.

“엄만 내가 웃으면 안 아프데요...”

민호를 목욕시키며 실랑이를 하던 날 어머니는 넘어지시면서 허리를 크게 다치셨습니다. 이미 불편했던 허리를 돌보지 못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디스크는 터져 엉겨 붙어 있었고, 수술을 두 차례나 해야 했습니다. 재활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엄만 내가 웃으면 안 아프데요...” 민호와 가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민호의 행복한 미소를 지켜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
  • 모금기간2024. 02. 02 ~ 2024. 05. 02
  • 사업기간2024. 05. 30 ~ 2024. 11. 14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긴급생활지원금 5,000,000
목표 금액5,000,000

목표 금액 미달 시 지원 기간을 조정하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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