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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무서워요~

'2024년 1월 3일 새벽 전북 OO시 한 1층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 화재 원인은 '전기장판 과열'이었다. 변변한 일자리 없이 기초연금과 장애 수당으로 생활하던 이들은 난방비를 아끼기 위하여 보일러 대신 전기장판을 여러 겹 깔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 아시아경제 보도 내용 발췌 우리 어르신들은 화재에 취약합니다. 화재에 대한 기본 지식 및 신체적 어려움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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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댁을 지켜주세요.

불이 나면 꽃병을 던지세요!

외곽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에는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지 않아 화재 시 그대로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정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어 꼭 필요한데요. 가정용 분말 소화기는 복잡한 사용법과 더불어 무게가 있어 어르신이 쉽게 사용하시기 어렵기에, 실제 화재 발생 시 사용법이 간단한 투척용 꽃병 소화기를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어르신 지킴이 투척용 꽃병 소화기는 평소에 꽃병으로 사용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꽃을 제거하고 꽃병의 몸체를 잡고 화재가 난 곳에 꽃병을 던지면 병이 깨지며 그 안에 있던 화염 억제 성분인 탄산칼륨, 부동제ㆍ침투제ㆍ유화제 등 화학물질, 물(651ml)이 나와 순간적으로 열을 흡수,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낮추면서 불을 끄는 원리로 화재를 진압하는 새로운 개념의 소화기입니다. 꽃병 소화기는 특수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단단한 곳에 꽃병을 던졌을 경우 쉽게 깨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소화용구 4개 A급(일반화재) 1단위 소화능력을 승인받은 제품으로 간편한 사용법과 경량화된 디자인으로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소화 능력을 갖추어 작은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