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홀로 계신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세요.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의 설렘도 잠깐! 홀로 계신 우리 이웃에게 2월은 추운 날씨만큼 마음의 추위도 더해지는 계절이 되어 버렸습니다. TV 속 사람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려 귀경길에 오른다 하지만 찾아올 이도, 찾아갈 곳도 없는 우리 이웃에게 2월은 마음의 추위가 더해지는 시간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2

김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떡국 한 그릇에 사랑을 담습니다.

'새해'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김 모락모락 나는 떡국 한 그릇, 따뜻하게 구운 전, 김장김치 한 포기 올려진 상에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는 가족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홀로 계신 이웃은 대충 끓인 된장국 한 그릇에 찬밥 한 술 말아 대충 때우는 끼니가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 지글지글 구운 맛있는 전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3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3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서민들이 느끼는 장바구니 물가는 더 높아졌습니다. 겨울이 되면 더 가중되는 가계 부담만큼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 손에 망설임이 묻어납니다. 이런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음식과 이웃의 사랑으로 온기 가득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