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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한(寒)기를 온(溫)기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95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1명)2,780,100
  • 참여기부 (1,893명)219,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따른 노인 문제를 예방 및 해결하고,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종잡을 수 없는 겨울 날씨

겨울에 눈 대신 비가 내리고 포근한 날씨가 다가오더니 다시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다가올 추운 겨울도 걱정이지만, 종잡을 수 없는 겨울 날씨까지 겹쳐 올겨울은 더욱 더 부담감이 커져 갑니다. 우리에게 추위는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흔한 일상일지 모르지만 복지 사각지대 및 가족, 이웃과 단절되어 홀로 추위를 견뎌내는 홀몸 어르신에게는 심각한 문제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단열을 위하여 비닐로 창문을 덮은 사진

단열을 위하여 비닐로 창문을 덮은 사진

온기 없는 차가운 바닥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전옥님 어르신(가명, 88세)은 온기 없는 차가운 바닥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난방비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 없는 추운 겨울밤은 올해도 변함이 없습니다. 올겨울은 시작부터 북극 한파가 찾아오며 강추위와 함께 지난 번보다 더 강한 2차 ‘북극 한기’가 남하한다고 합니다. 1월에 나타나는 한겨울 날씨가 한 달 이상 일찍 찾아온 겁니다. 전기난로와 이불만으로 차디찬 겨울을 이겨내기에는 전옥님 어르신의 눈 앞은 캄캄합니다. 창문 틈 사이로 바람이 불어 비닐로 바람을 막고 전기난로 앞에 이불을 꽁꽁 싸매고 있는 어르신에게 방한용품은 추위 속 한줄기 빛으로 다가옵니다.

전기난로와 이불로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

전기난로와 이불로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

한기를 온기로 변화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전옥님 어르신은 연세가 있어 무릎이 좋지 않아 걸어가다 혼자 종종 넘어지고는 하십니다. 그래서 더욱 더 추운 겨울철에는 외부로 나가기 힘들어 방에서 주로 생활하시다 보니 난방비는 매년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어르신에게 꾸준한 난방비 지원은 어렵지만, 후원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온기가 있는 방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지역 내 추위에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에게 전기장판을 제공하여 올해 종잡을 수 없는 한기를 온기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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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방한용품 전달식 사진

작년 방한용품 전달식 사진

작년 방한용품 전달 사진

작년 방한용품 전달 사진

작년 방한용품 전달 사진

작년 방한용품 전달 사진

작년 방한용품 전달 사진

작년 방한용품 전달 사진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3. 12. 21 ~ 2024. 01. 01
  • 사업기간2024. 01. 15 ~ 2024. 01. 19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난방용품(전기장판) 30개 × 100,000원3,000,000
목표 금액3,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