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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자라는 그룹홈 아이들에게 새 교복을 선물해 주세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20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29명)3,687,384
  • 참여기부 (4,080명)1,313,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프로젝트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스스로를 '바보'라 부른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추기경 선종 1년 후인 2010년 2월 설립되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셨던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이어 인종, 국가, 종교, 이념을 초월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누는 민간 모금 및 배분 전문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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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교복이 이렇게 비싼 줄 몰랐어요."

그룹홈(공동생활가정)은 경제적 사유나 가정 해체, 방임, 학대 등으로 가정과 분리된 아동에게 돌봄ㆍ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복지시설입니다. 한 그룹홈에 평균적으로 5~7명의 아동이 함께 살며, 그중 2~3명의 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 진학 또는 재학하고 있습니다. 개구쟁이 아이들이 어느덧 의젓하게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보면 대견한 마음뿐이지만, 치솟는 물가에 학교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생각하면 그룹홈 보육사 선생님들의 걱정거리는 늘어만 갑니다.

여벌의 셔츠, 생활복과 체육복은 지원이 안되나요?

정부의 무상 교복 지원으로 중·고등학생에게 30만 원 상당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기는 하지만, 동복과 하복 세트를 한 벌씩 맞추기에도 부족한 금액입니다. 한창 성장기인 아이들은 한 학기만 지나도 교복 바지가 작아지고, 품이 작아져서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요즘은 교복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단체 생활복이나 체육복을 제2의 교복으로 채택하는 학교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런 여벌의 교복과 생활복, 체육복까지 구매하려면 입학 시 한 번만 지원되는 무상 교복 지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사용된 이미지는 아동보호를 위하여 AI로 제작됐습니다.

사용된 이미지는 아동보호를 위하여 AI로 제작됐습니다.

새 교복으로, 새 학기를 응원해 주세요!

여러 아이들이 함께 살고 있어 세탁도 힘든 그룹홈이기에 여분의 교복과 생활복 및 체육복이 더욱 필요합니다. 여벌 셔츠는 한 장에 4~5만 원, 바지는 7~9만 원, 체육복과 생활복도 5~7만 원씩 하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 두 계절의 여벌 교복을 준비하려면 30만 원 가까이 들게 되는데요. 6개 그룹홈 17명의 학생에게 최대 30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창 외모와 옷차림에 예민해지는 청소년기, 그룹홈 아이들이 더 깔끔한 모습으로 학교를 다니며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새 교복으로 아이들의 새 학기를 응원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 모금기간2023. 12. 18 ~ 2024. 01. 04
  • 사업기간2024. 02. 01 ~ 2024. 04. 30
  • 영수증 발급기관재단법인 바보의나눔

본 모금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교복 및 생활복, 체육복 등 구매 300,000원 * 17명5,000,784
목표 금액5,000,784

재단 자금 추가하여 1인당 30만 원 딱 맞게 지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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