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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르신의 한 끼 식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세요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4,08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69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06명)2,422,200
  • 참여기부 (5,491명)1,657,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청암노인복지재단이 송파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송파구 소재 유일한 노인종합복지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한 끼도 제대로 먹기 힘든 하루 하루

김OO 어르신은 이혼 후 모든 가족 관계가 단절됐습니다. 그로 인한 마음의 병이 생겨, 15년 동안 신경정신과에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호전되지 않아 여전히 어르신을 괴롭히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정신과 약을 복용한 탓에 항상 어지럼증에 시달리고 있어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으로 겨우 끼니를 때우고 있지만, 이마저 경제적 형편 때문에 구입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 매주 2회씩 지원받는 밑반찬은 어르신에게 유일한 희망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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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 어르신의 식사 모습

김OO 어르신의 식사 모습

어르신 밑반찬 전달 사진

어르신 밑반찬 전달 사진

“이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구OO 어르신은 97세의 초고령 어르신으로 혼자서는 전혀 외출할 수 없고, 집안에서도 거동이 불편하여 움직이시는데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들이 함께 살지만, 아들 또한 어르신의 경제적 부양을 위하여 저녁 9시에 출근했다 새벽에 집에 들어옵니다. 그렇기에 실질적으로 어르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지원사를 파견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활지원사의 도움으로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어르신의 반찬 준비를 도와드렸지만, 건강 악화로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아 요양보호사의 꾸준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양보호사를 파견받기 위하여 지출해야 하는 본인부담금이 부담스러워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생활지원사가 전해주는 밑반찬으로 겨우 생활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이 삶을 돌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세요.

우리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김OO 어르신, 구OO 어르신을 비롯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을 돌보며, 2021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여 밑반찬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르신들의 삶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매주 2회씩 20명의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4. 01. 02 ~ 2024. 02. 02
  • 사업기간2024. 04. 01 ~ 2024. 10.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밑반찬 4,000원x20명x60회4,080,100
목표 금액4,080,100

밑반찬 4,000원×20명×60회=4,800,000원 (같이가치 모금액 4,080,100원과 자부담 719,900원으로 진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