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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아이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안경을 선물해 주세요

사단법인 해피피플
목표 금액9,8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74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38명)4,041,908
  • 참여기부 (6,504명)1,468,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해피피플

프로젝트팀

해피피플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NGO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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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그룹홈에는 학대 피해 아동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돌보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시설장과 보육사가 7명 이내 아이들과 24시간 생활하는 곳입니다. 2022년 기준 전국 518개소 그룹홈에서 학대 피해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있으며, 서울에만 64개 그룹홈에서 300명 넘는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또 다른 집이 되어주며 정부 지원을 받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아이들의 의식주는 물론 기타 교육비, 의료비까지 책임지기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늘어나는 학대 피해 아동으로 그룹홈은 수용 공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대부분이 학대로 인한 장애와 신체적, 정신적 충격을 가지고 입소를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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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검사를 받고 있는 아동

시력 검사를 받고 있는 아동

시력 검사를 받고 있는 아동

시력 검사를 받고 있는 아동

새로 맞춘 안경을 착용해보는 아동

새로 맞춘 안경을 착용해보는 아동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시력 교정

우리나라 10대 청소년 10명 가운데 8명이 근시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핸드폰을 사용하는 환경과 조기 교육으로 안경을 착용하는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물론 그룹홈에 있는 청소년도 이런 시대적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부모의 신체적 학대로 시력이 저하되거나 갑작스러운 보호자와의 분리, 경제적 이유로 안경을 착용하지 못하는 아동도 있다고 합니다. 성장기인 청소년의 시력은 계속 성장하며 변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룹홈에 있는 아이들은 오래된 안경을 쓰고 있어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지만, 안경 구매 비용이 부담스러워 아쉬운대로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정되지 않은 안경을 착용하면 정상적 시력 발달을 저해할 수 있으며, 시력이 더 나빠질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아이들이 보는 세상이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 속담 중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만으로 축복받아야 할 어린이들을 잘 키워 내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도 많이 줄어든 것을 해피피플도 체감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 그룹홈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학대 피해 아동이 보는 안경 넘어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해피피플
  • 모금기간2023. 12. 06 ~ 2024. 02. 06
  • 사업기간2024. 02. 20 ~ 2024. 04.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안경테 30,000원*67명2,010,000
  • 렌즈 50,000원*67명3,350,000
  • 유류비 (인솔)150,408
목표 금액5,510,408

모금된 금액에 맞춰 센터 및 대상자수 조정 및 기관자부담 등을 통해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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