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91명)1,958,380원
- 참여기부 (2,318명)248,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의 복지 향상과 보다 나은 삶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고동락하는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편안한 친구, 가족, 삶의 안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마을을 위하고, 마을을 향하고, 마을을 돌보며 품어가는 전문 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자 합니다. 그 모든 행보에 여러분이 늘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누군가를 기다리는 유일한 시간
오늘도 어김없이 어르신은 복지관 직원을 기다립니다. 편마비, 허리협착증,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지팡이나 휠체어 없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유일하게 찾아오는 도시락 든 복지관 직원들이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리시고는 합니다. 어르신들을 만나뵐 때마다 '선생님들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기대되는 시간'이라며 항상 고마움을 전하십니다.
도시락을 기다리는 어르신
철저한 관리에도 낡아지는 도시락가방
1년 동안 매일(월~금) 많은 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위생관리를 위하여 매주 세탁을 하다보니 지퍼가 약해져 빠지기도, 가방이 찢어져 바늘로 꿰매어 사용하는 등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것이 대다수입니다. 게다가 보온보냉 효과가 약해져 가방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음식이 변질되어 위생적으로 염려가 되는 상황으로 도시락 가방 구입이 절실합니다.
찢어져서 훼손된 가방
독거 어르신에게 온기가 가득한 도시락을 선물하세요
서울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건강한 식사를 위하여 영양사의 영양 가득한 식단과 조리사의 정성 가득한 조리로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시락을 전달하며 편찮으신 곳은 없는지, 생활에 불편하신 것은 없는지 하루하루 안부를 확인합니다. 어르신들은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도시락 가방 바꿔주면 안되나"라며 저희에게 항상 묻고는 하시는데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과 더욱 따뜻한 도시락을 전하기 위하여 도시락 가방을 교체하려 합니다. 어르신들에게 따끈따끈한 식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가 필요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흑석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3. 12. 01 ~ 2023. 12. 18
- 사업기간2024. 01. 08 ~ 2024. 01.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보온보냉 도시락 가방(인쇄비 포함) 7,766원*45명*3배수1,048,410원
- 보온보냉 밑반찬 가방(인쇄비 포함) 7,018원*55명*3배수1,157,97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