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20명)6,971,985원
- 참여기부 (7,340명)1,729,4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 개발 NGO입니다. 저희는 수많은 시민의 관심과 후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로서 누구나 믿고 지원할 수 있도록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사업과 예산의 운용에 있어서 더욱 투명하고 책무성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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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칠 수 없는 담장 안에서 목숨을 잃는 아이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아이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상황은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습니다. 피란민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라파 지역에도 지난 2월 공습이 진행되어 민간인을 위한 안전 지대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인도적지원을 위한 식수 및 식료품 반입이 전쟁이 시작된 지 1달 후에야 허용되었지만, 그마저도 다시 반입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전쟁으로 1만 2천명의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사망했고, 앞으로 또 얼마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을 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속에서 발견된 아이의 장난감
우리의 사명은 마지막 한 아이까지 구해내는 것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쟁 발발 직후부터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돕기 위해 전쟁 중인 가자 지구 내부 및 가자 지구에 접근할 수 있는 이집트, 요르단, 레바논 국경 지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13명의 현지 직원들이 가자 지구 내에서 파트너 단체와 함께 아동보호, 영양, 보건, 교육, 위생, 주거지 및 현금 제공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기준 세이브더칠드런의 도움을 받은 아이들은 약 17만 4천 여명으로 집계됩니다. 언제 끝날 지 알 수 없는 전쟁이지만 세이브더칠드런 긴급구호 활동가들은 마지막 한 아이까지 살린다는 원칙 하에 오늘도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약 2억 6천만원의 추가 지원을 실시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가자 지구 및 국경 지대에서 아동보호, 영양, 보건, 교육 등의 활동을통해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생존과 성장을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현지의 구호활동을 돕기 위해 약 2억 6천만원의 추가 지원을 실시합니다. 우리에게 이 전쟁을 끝낼 힘을 없지만,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한 아이라도 더 살릴 수 있습니다. 후원자님,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살아남아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난민촌에서 무지개를 보고 있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