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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꿈꾸러미, 신학기 START-UP! CHEER-UP!
안녕하세요. 열린 복지를 통해 지역사회 성장을 지향하는 파트너, 부산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할 청소년 아이들은 등교할 생각에 두근두근 설렙니다. 그러나 몇몇 친구에게는 설렘과 동시에 ‘학교에 신고 갈 좋은 신발이 없어서’ 또는 ‘요즘 유행하는 물품이 없어 따돌림을 당하면 어쩌지’와 같은 두려움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친구들이 설렘을 갖고 새로운 환경과 사회에 어깨를 당당히 펴고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카카오같이가치와 후원자님과 함께 이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20명의 꿈꾸러미 친구를 만났고, 신학기 용품(가방, 겉옷, 신발 등)을 선물했습니다. 실제 꿈꾸러미 친구들은 신학기 용품을 입고 갈 또는 사용할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룰루랄라’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쇼핑을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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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러미 친구들과 보호자의 이야기
[꿈꾸러미 친구들 후기] -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저도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 새로운 학교에 갈 생각에 두렵고 무서웠는데, 지금은 얼른 가고 싶어요! - 갖고 싶은 물품이 비싸서 부모님께 말하기 힘들었는데, 선물을 받아 행복합니다. [꿈꾸러미 보호자 후기] - 빠듯한 살림에 3남매를 키워 신학기만 되면 항상 부담이었습니다. 신학기 선물을 받은 첫째 아이의 환한 웃음을 오랜만에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저희 아이의 신학기를 힘차게 내디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아이의 신학기를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명의 꿈꾸러미와 보호자의 진심 어린 감사가 후원자 여러분의 마음에 와닿았을까요? 작은 관심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매년 느끼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모금으로 항상 꿈꾸러미 친구들이 항상 어깨를 당당히 하고 앞으로 걸어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우리 친구들의 START-UP!을 CHEER-UP!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