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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세요.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3,3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58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25명)1,382,790
  • 참여기부 (3,456명)357,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하남시 복지 공동체의 문화와 복지를 중심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적 소외계층 보호 및 지원, 주민, 지역 중심의 참여 복지를 구현하는 가족공동체로서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복지 기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에너지 취약계층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에너지 취약계층은 적정 수준의 에너지 소비를 감당할 여력이 되지 않는 가구를 지칭합니다. 이러한 취약계층은 신체적 제약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들고, 밖에 나갔다 다칠까 두려워 외부 활동도 꺼리게 되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에너지 비용이 더 지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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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하기만한 겨울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지금, 에너지 취약계층은 벌써 겨울나기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도 어떻게 버텨야 할지 걱정하지만 겨울은 야속하게도 취약계층을 기다려주지 않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급격히 오른 물가로 허리띠를 졸라 생활하고 있지만, 난방비까지 감당하려하니 보일러를 틀기도 무섭습니다. 난방비를 감당할 수 없어 옷을 껴입고 난방 장치를 끄지만 차디찬 방바닥은 겹겹이 입은 옷을 뚫고 살을 에어 옵니다. 전기장판이라도 있으면 어떨까하는 마음에 찾아봤지만, 난방비가 부담되는 지금 비싼 전기장판을 살 여력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세요.

복지관이 위치한 감일스윗시티 8단지는 임대주택이 1,000세대가 넘고 감일동 전체를 기준으로 2,300세대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위를 이겨내고 겨울을 버틸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 찾아가 전기장판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행복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힘을 보태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전기매트 1,739,990원 × 1회1,739,990
목표 금액1,739,990

예정 구매 개수인 50개를 구매하기 위하여 총 모금액인 1,739,990원으로 선 결제 후 나머지 금액을 복지관 비지정후원금으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