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설날, 작은 관심이 주는 힘 Part.2

하늘바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24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4명)1,354,400
  • 참여기부 (4,197명)645,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하늘바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프로젝트팀

경제적, 신체적 이유로 혼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세대 및 가족기능이 취약하여 도움이 필요한 노인에게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원과 정서적 지원 및 그 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신체적 재활과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설날은 부푼 가슴을 안고 시작하는 한 해 첫 날입니다.

설날은 예나 지금이나 연중 가장 큰 명절로 ‘민족대이동’이 벌어지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다가도 설날 만큼은 모든 일 다 제쳐 두고 큰집으로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며 덕담을 나눕니다. 그래서 설날은 ‘만남’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홀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이제 설날에 대한 감흥이 없는 재가 어르신들... 모두가 마땅히 즐거움을 만끽해야할 민족 대 명절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배우자와의 사별, 자녀들과의 단절, 친구들과의 결별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설날을 무의미하게 보내거나 기다리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날에 먹는 떡국의 의미를 알고 계신나요?

설날 아침에는 항상 떡국을 먹습니다. 설날에 떡국을 먹는 이유는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한 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길고 하얀 가래떡의 긴 모양은 '장수'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설날의 분위기와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하여 저희 하늘바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설날 홀로 지낼 재가 어르신들에게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떡국세트를 구성하여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도 설날이 기다려집니다!

박O훈 (가명, 87세) "설날? 맛있는 거 먹어야제. 장날 나가면 사람도 많고, 걸어다니면 재밌어." 이O순 (가명, 72세) "설날이라고 집에만 있으면 뭐해, 더 우울해지기만 하지. 그래서 이리저리 돌아다닐라고 해.’ 정O옥 (가명, 84세) "구정 전에는 마을에서 준비된 차량을 타고 미장원도가고, 목욕탕에 다녀오려고 해." 재가 어르신도 남들처럼 설날을 의미 있게 보내려 집 밖을 나서거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자 씻고 새 단장을 합니다. 이전의 나빴던 일을 모두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탈 없이 흰 가래떡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함께 후원자 여러분의 마음을 전달하겠습니다.

작은 관심을 모아 행복꾸러미를 채워주세요.

작은 관심으로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행복꾸러미를 함께 채워나가지 않겠습니까? 작은 관심이 모이고 모여 쌓인 행복꾸러미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3
슬라이드1 / 3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데이!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데이!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떡국키트(1kg)600,000
  • 명절선물세트(견과류)1,400,000
목표 금액2,000,000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