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세탁기가 없던 시절 냇가에서 시린 손으로 빨래하고

버튼 하나를 누르면 따뜻한 물이 나오고, 세제 한 컵 넣어 다이얼을 돌리고 시작을 누르면 알아서 빨래할 수 있는 시대지만 70~80년대 우리 부모님들은 얼음이 언 냇가에서 양재물로 빨래를 하셨습니다. 힘들게 열심히 사셨던 우리 부모님 중 홀로 시골에서 살아가고 계시는 분들께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보여 드리고, 얼굴에 살짝 미소 짓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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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없던 시절, 아궁이에 불을 넣어야만 따뜻했던...

방안에서 가스와 보일러의 스위치 하나만 누르면 온 방이 따뜻해지고 물이 따뜻해지는 요즘이지만, 과거 우리 부모님들은 산에서 땔감을 구해 아궁이 연기를 맡으며 불을 넣어야만 살 수 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어느새 홀로 되어 후원해준 물품을 받고, 물질적으로 도움을 받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 더 기다려지고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진주 문화원에서 준비한 2023년 연말 '뮤지컬' 한 편을 우리 부모님들에게 보여드리고자 후원금을 모금합니다. 그들에게 행복을 한아름 담아 드리기 위하여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을 바랍니다.

다문화 가족을 환상적인 뮤지컬로 초대합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대한민국으로 시집 온 새댁들이 어느새 자녀를 낳고 새로운 한국 문화를 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아 답답함을 많이 겪었고, 마음과 다르게 오해가 쌓여 눈물 흘리며 살았던 그들입니다. 그들이 환상적인 '뮤지컬'을 관람하며 또 하나의 행복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꿈꾸는 작은도서관이 힐링을 드리고자 나섭니다.

2022년 저소득층 및 다문화 초등학생 영어교육, 다문화 한글 및 전통문화 수업과, 2023년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책친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들의 속 이야기를 듣고 힐링이 되는 뭔가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찾던 중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뮤지컬'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번 기회로 홀로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이 생애 첫 '뮤지컬' 공연 관람에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힘을 얻고자 제안하게 된 이번 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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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한글 및 전통문화 수업

찾아가는 실버 '책친구' 프로그램

남해의 꿈꾸는 작은도서관을 아시나요?

꿈꾸는 작은도서관은 남해 마을에 개관하여 그동안 지역주민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 덕분에 운영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조금 더 발전된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더 열심히 뛰려 합니다. 작은도서관이 큰 꿈을 꾸는 이유는 바로 지역주민의 교양과 문화 수준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꿈꾸는 작은 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와 문화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홀로 어르신,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과 함께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 일들은 꿈꾸는 작은도서관을 클릭하시면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