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814명)15,633,600원
- 참여기부 (9,435명)2,366,4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정부의 지원 없이 개인, 단체, 기업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공익단체입니다.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지원, 사랑의 김치 나눔, 보일러 수리·교체, 사랑의 빵 나눔, 해외 개발도상국 원조 활동 등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민간복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8,000,000원을 모았어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사랑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대구시는 2022년 기준 연탄 사용 가구가 약 1,500가구였지만, 2023년에는 1,840여 가구가 연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매년 오르는 물가와 난방비로 연탄을 다시 사용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팍팍한 살림살이에 연탄이 떨어질까 노심초사하며 최소한의 연탄으로 겨울철을 보내는 취약계층, 저소득층 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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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기부금으로 연탄의 불꽃을 피워 드렸습니다.
정말 많은 분의 따뜻한 동참이 이어져 모금목표액 18,000,000원이 달성되었습니다. 기부자님이 보여주신 따뜻한 사랑은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모금액으로 대구광역시 연탄을 사용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100가구에 연탄 20,000장을 지원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어주신 기부자님의 뜨거운 온정과 대학생 서포터즈,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보태져 연탄 창고를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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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연탄이 필요한 가구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연탄은 일 년 내내 필요합니다. 낡은 집과 오래된 주택은 여름에도 연탄을 사용하지 않으면 집안에 곰팡이가 가득 피고 방바닥이 차서 몸을 누이기가 힘이 듭니다.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추운 날씨에 비어가는 연탄창고를 바라보며 걱정하시던 어르신들은 이제 한시름 놓으셨다며 무척이나 좋아하셨어요. 어떤 어르신은 고마움에 눈물을 짓기도 하셨지요. 기부자님들 덕분에 겨울이면 더 외롭고 쓸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기부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과 봉사로 연탄창고가 가득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