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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찾는 GEM 팀을 소개합니다.

보물 찾는 GEM 팀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이웃을 만나 관계를 쌓고 싶은 이웃, 재봉이라는 기술을 배워보고 싶은 이웃 등 다양한 이웃이 모여 안산 업사이클링 공방 ‘아우어페인터’에서 만남을 이루는 업사이클 재봉 팀입니다. 서로 다른 장애를 가지고 있는 팀원들은 작업 시간 공정 과정을 돕고, 모임을 이룰 때마다 준비한 음식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눕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이웃이 모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자라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도 깊어졌습니다. 소소하게 모임을 이어가며 ‘함께 배운 기술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섭니다. 버려진 폐자원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원단으로 안산시장애인복지관 홍보물품으로 사용될 파우치를 만들어 보고, 지역 행사 프리마켓에 참여하여 ‘보물 찾는 gem’팀 작품으로 지역주민을 만날 수 있었던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지역주민에게 작품을 전하며 쌓은 소소한 수익금으로 “적지만 필요로 하는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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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 모여 함께 작업하는 팀원들

보물 찾는 GEM 회원 작품 활동 모습

청바지 업사이클 작품 프리마켓 참여

적지만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기부하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싶어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시키면 어떨까요?” “내년 학교 갈 때 필요한 학용품을 함께 선물하면 어떨까요?” 다가오는 즐거운 성탄절 날, 보육원 아이들과 따뜻한 추억을 보내고자 합니다. 보물 찾는 GEM 팀은 10월 하반기 프리마켓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열정 다해 작품 활동을 하며 지냅니다. 2023년 누군가의 산타가 되기 위하여 말입니다.

따뜻한 연말을 함께 전해주세요!

장애인은 ‘일상 생활이나 사회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 정의하지만, 배운 기술로 주민을 만나 응원받아 얻었던 용기와 감사한 마음을 또 다른 이웃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소소한 수익금 안에서 마음을 전하고자 했지만 즐거워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준비하는 마음과 생각이 풍부해 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도 전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금액을 채워 함께 마음을 전해줄 이웃을 찾습니다! 보물 찾는 GEM 팀과 함께 따뜻한 겨울, 설레는 신학기를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세요. 곳곳 마음을 모아 거리에 구세군 종소리가 울려 퍼질 겨울 날 보물찾는 GEM 팀, 지역상점 아우어페인터 그리고 안산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아이들에게 즐거운 연말, 성탄절을 선물해 주세요! 보물 찾는 GEM 팀의 용기와 만남을 응원하며 보육원 아이들에게 함께 산타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