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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07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5명)1,381,304
  • 참여기부 (2,989명)310,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 사회참여 확대, 재활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합니다. 복지관 비전인 ‘사람 중심 가치를 실천하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들이 노력하여 지역 장애인들의 삶이 더욱더 나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동장군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가고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시원해져 가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날씨가 서늘해짐을 마냥 좋아할 수만 없는 분들도 계십니다. 매년 오르는 난방비를 걱정하며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이웃은 또다시 살을 에는 매서운 겨울의 기억에 겁이 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해가 갈수록 부담스러워지는 난방비

최근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로 인한 가스값 상승으로 그렇지 않아도 팍팍한 생계에 겨울철 난방비는 홀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비싸진 난방비 때문에 보일러를 틀 수 없어 차가운 방바닥의 냉기를 이불로 막아야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차가운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창문은 에어캡이나 문풍지로 틀어막아 찬바람을 겨우 막을 수 있지만 방안에 스며드는 추위를 막기에는 힘에 부칩니다.

바람을 막기 위하여 틈새에 테이프를 붙인 창문

바람을 막기 위하여 틈새에 테이프를 붙인 창문

겨울나기 필수품, 따뜻한 이불과 전기매트

정OO 어르신은 올해 겨울이 벌써 걱정입니다. 최근 난방비가 너무 비싸져 올겨울도 낡은 전기매트 하나로 의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마저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매해 겨울 항상 마음 졸이며 사용하였습니다. 새것으로 하나 장만하려 해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가격에 여러 번 포기하고는 했습니다. 올해 겨울도 이렇게 보낼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어르신의 걱정은 점점 깊어집니다.

바로 실외로 통하여 차가운 공기가 스며오는 방문

바로 실외로 통하여 차가운 공기가 스며오는 방문

소외되어 계신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연일 들려오는 연료비 인상 소식으로 올해 겨울은 우리 이웃에게 유달리 추운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로 인한 부담으로 이웃의 삶은 더욱 더 팍팍해져 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새 이불과 전기매트가 있다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온수매트(퀸) 139,000원×8개1,112,000
  • 침구세트 96,650원×6개579,900
  • 잡수입 처리4
목표 금액1,69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