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85명)1,381,304원
- 참여기부 (2,989명)310,6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 사회참여 확대, 재활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합니다. 복지관 비전인 ‘사람 중심 가치를 실천하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들이 노력하여 지역 장애인들의 삶이 더욱더 나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691,904원을 모았어요.
열네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저희 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은 홀로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가정에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등 여러 가지 센서를 설치하여 응급 및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사업입니다. 이용인 대부분이 수급비를 지원받으시거나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유난히 한파가 잦은 올해 겨울, 혼란한 국제 정세 속 무서울 정도로 올라버린 난방비 때문에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용인 분들은 여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걱정해야 했습니다. 전달해 드린 따뜻한 매트와 이불 덕분에 이용인 분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트와 이불을 전달은 이용인 분들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부탁하셨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총 모금액 1,691,904원으로 온수 매트 8개, 겨울 이불 6채를 마련하여 한파에 취약한 노후 주택에 거주하고 계신 총 14분의 홀로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분의 가정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겨울나기 용품을 받으신 이용인 분들은 익명의 기부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온수 매트를 지원받은 정OO 어르신은 ‘집이 낡고 외풍이 많이 불어 난방을 해도 추웠는데 새 매트를 받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하셨고 겨울 이불을 받은 이OO 어르신은 ‘이불이 모두 헌 것이라 날씨가 추워질 때마다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말씀하시며 후원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