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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관점으로 질문하기

생성형 AI가 일상적으로 사용될 미래사회에서는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사라질까, 강화될까? 비유권자인 외국인과 청소년에게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에서는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까?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선거제도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38년째 계속되고 있는 3.8여성대회의 지난 슬로건들은 무엇일까? 페미니스트가 생각하는 기후정의 실현은 어떻게 가능할까? 청년 여성들은 왜 지역을 떠날까?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위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이 궁금하신가요? 여성연합 활동가들은 활동하면서 마주치고 길어올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하여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젠더이슈보고서’는 그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활동가들이 작성한 리포트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으려 합니다. 발간한 단행본은 전국 활동가와 시민에게 배포하여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젠더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성평등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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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8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8회 한국여성대회

2023 3.8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8회 한국여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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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관점으로 살펴본 여성노동정책 평가토론회

창립 36주년 후원의 밤 그럼에도 반짝이는 우리 함께

성평등 정책과 추진체계 강화를 위한 연중 캠페인

페미니스트 기후정의 선언 기자회견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한 총선젠더정책 발표 토론회

시민이 지켜낸 여성가족부,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라

성평등 사회를 향한 젠더 관점의 글쓰기를 응원해 주세요.

지난해 9월 신당역에서 여성노동자가 자신의 일터에서 스토커에서 살해당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얼마 전에는 서울 신림동에서 한 여성이 출근길에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끊이지 않는 여성에 대한 폭력과 혐오, 차별은 여성의 일상을 불안하게 하고 삶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평등한 법과 사회제도, 시민의 성평등 인식이 모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성평등 사회를 위한 활동과 인식 개선을 위한 글쓰기를 응원해 주세요. 젠더이슈보고서에는 다음의 글들이 실릴 예정입니다. (이후 9개의 글이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미래,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 “선거는 끝났지만 우리 삶 속에서 페미니즘 정치는 계속될 것” [인터뷰] 청주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걔네 김영우 이음활동가 - 디지털화와 여성인권에 관한 국제사회 의제들 - 여성지위위원회 67차 회의 결과가 한국 사회에 주는 함의 - -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 선거제도 개혁으로 - 한국여성대회 슬로건으로 보는 여성운동의 흐름 - 기후정의 실현, 정부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으로 가능할까? - 414기후정의파업과 IPCC 제6차 종합보고서, 정부의 기본계획을 통해 본 기후정의 실현의 과제 - - 초국적 Anti-Gender 운동과 가부장적 역공(Backlash) - ‘5월 여성의 날’, 오월여성제를 가다 - 남녀동등참여(Parity)가 민주주의 - 기후위기 시대의 공공성 : 모든 삶들의 연결성을 기억하는 것 - 유엔 여성차별철폐협약(CEDAW)과 국제사회에서의 한국 정부 입장 - 지방소멸 대응방안 찾기 - 청년여성의 탈지역 문제 해결은 성평등이다 - 서울시는 명백하게 퇴행했다 - 민선 8기 서울특별시의 성평등 정책 톺아보기 - 학생인권조례는 - 죄가 없다 ‘교권 확립’은 교사 노동권 보장으로 - 교육 주체 모두의 인권이 보장되는 교육시스템 마련해야 - 질병이 공존하는 삶, 행복한 돌봄을 상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