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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날과 다를 것 없는 쓸쓸한 생일

"나이가 들면서 주변에 있던 친구들도 하나 둘 떠나가고, 이제는 나 혼자 남았네..." 행복한 생일을 홀로 보낼 수 밖에 없는 김O순 어르신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최근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독거노인 세대가 늘어나며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있는 고령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주변과 교류가 점차 줄어들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은 하루하루가 더욱 쓸쓸할 뿐입니다. “생일이라고 뭐 특별한가. 나 혼자 있으면서 생일을 챙겨 본지도 오래고, 평범한 날처럼 그냥 지나가는 거지 뭐.” 어르신들은 생일날에도 특별히 생일 상을 차리거나 하는 일 없이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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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따뜻한 추억을 전해주세요!

이렇듯 특별할 것 없이 지나가는 생일을 다시 특별한 날로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생일에도 외롭게 홀로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평소 교류하고 지내던 지인, 친구와 함께 서로를 축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독거 어르신들이 일 년에 한 번뿐인 생일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추억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