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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어부바노인복지센터
목표 금액2,4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39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7명)225,000
  • 참여기부 (3,369명)345,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어부바노인복지센터

프로젝트팀

어부바노인복지센터는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노인요양공동생활 가정입니다. 너무나도 열악한 주변 환경 때문에 놀랐고 무표정한 어르신들 표정 때문에 두 번 놀랐습니다. 우리 단체로 인한 작은 변화가 요양원뿐만 아니라 상곡마을(요양원이 위치한 마을) 주변에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작은 시설은 큰 시설보다 못할 거라는 선입견

전국에 있는 모든 요양원(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장기요양등급 중 시설 등급이 있는 분이 입소 가능합니다. 돈이 많다고 좋은 요양원을 가고, 돈이 적다고 좋지 않은 요양원을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과 보호자(거의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요양원을 선택하여 입소하고 일상생활에 관한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다만 시설 규모와 직원 수의 차이는 있습니다. 작은 시설은 큰 시설보다 서비스를 잘 못할 거라는 선입견을 바꾸고 싶습니다.

요양원 겨울 전경

요양원 겨울 전경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은 요양원

같은 시스템으로 같은 어르신을 모시고 있지만 작은 요양원을 보는 시선들은 조금 불편합니다. 보호자분들은 큰 시설에 가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작은 시설에 가면 먹을 것도 제대로 안 주지 않을까?", "작은 시설에 가면 냉·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을텐데 어떡하지?", "어머니와 아버지를 방치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 불편한 시선에 맞서 잘 모시고 싶습니다.

”오늘 날씨가 춥지 않은데 왜 이렇게 난방을 하고 있어. 난방비 아껴!"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작은 시설은 어르신들을 잘 모시지 못하고 냉·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생활실에 방치하지 않을까?'하는 불편한 시선에 맞서 작은 시설도 여느 큰 시설 못지 않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걸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항상 한계에 부딪히는 상황이 예산의 문제인데, 이것 또한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으로 해결하고 싶습니다. "저희 어부바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작은 시설에서도 행복합니다.

작은 시설에서도 행복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어부바노인복지센터
  • 모금기간2023. 09. 27 ~ 2023. 11. 27
  • 사업기간2024. 01. 01 ~ 2024. 08.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난방비 200,000원*3개월570,900
목표 금액570,900

모금액미달